(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로베르토 렘펠 사장을 비롯한 GM 한국사업장 최고위 임원진은 지난 22일 창원공장을 방문, 막바지 시험생산이 이뤄지고 있는 차세대 CUV 신차의 품질을 점검했다.

렘펠 사장과 최고위 임원진은 창원공장 품질팀과 함께 신차 생산 전 공정을 살피며, 출시 일정과 생산 공정 품질 관리 등을 직접 챙겼다. 또한 시험 생산된 신차를 직접 시운전 해보며, 신차 제조 품질과 무결점 품질 확보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한편, 차세대 글로벌 신차는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 GM의 글로벌 SUV과 크로스오버 제품 포트폴리오에 추가돼 시장 규모가 큰 북미 시장을 주요 타겟으로 공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