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엔지니어링, ‘BIM 어워즈 2022’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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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엔지니어링, ‘BIM 어워즈 2022’ 최우수상 수상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2.11.24 14: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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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SK에코엔지니어링(구 SK에코플랜트 플랜트사업부문) ‘BIM AWARDS 2022’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빌딩스마트협회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BIM 어워즈는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빌딩정보모델링) 기술 적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09년부터 매년 우수 기관, 기업 등을 선정하는 스마트건설기술 시상식이다.

올해 행사에서 SK에코엔지니어링은  BIM, 스마트 워크 플랫폼(Smart Work Platform) 기반 혁신 전략인 'New EPC' 사례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New EPC는 EPC 수행 단계 전반의 혁신을 위한 구체적 실행 모델로, BIM을 EPC 프로젝트에 활용해 데이터를 축적하고, 그 데이터를 다음 현장에서 활용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생산성 확대와 리스크 최소화를 도모하는 역할을 한다.

SK에코엔지니어링 측은 "이번 수상으로 New EPC의 성과를 인정받게 됐다. 향후 빅데이터를 활용한 AI 도입 등 추가적인 혁신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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