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롯데건설은 미국 마케팅 조사기관인 LACP에서 주최하는 커뮤니케이션 제작물 보고대회에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롯데건설의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첫 인상, 내용 구성, 디자인, 창의성, 정보전달력, 적합성 등 총 6개 항목 중 5개 항목에서 만점을 받아 이 같은 성과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롯데건설 측은 "이해관계자 중심 소통을 강화한 것과 ESG 전문가 자문을 통한 방향성을 제시한 게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해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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