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A손해보험, 재가장애인 겨울나기 지원…김장김치 전달 [보험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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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A손해보험, 재가장애인 겨울나기 지원…김장김치 전달 [보험오늘]
  • 유채리 기자
  • 승인 2022.11.29 1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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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유채리 기자]

AXA손해보험과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의 임직원들이 용산구 관내 재가장애인의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김장김치 전달식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XA손해보험
AXA손해보험과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의 임직원들이 용산구 관내 재가장애인의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김장김치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AXA손해보험

AXA손해보험, 재가장애인 겨울나기 지원…김장김치 전달

AXA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은 용산구 관내 재가장애인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김장김치 전달식은 지난 28일 악사손보 기욤 미라보 대표이사와 권기용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 관장 등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됐다.

기욤 미라보 악사손보 대표이사는 “최근 지속되고 있는 물가상승으로 김장 준비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구립 용산장애인복지관과 함께 김장지원사업을 기획하게 됐다”며 “내년에도 소외 이웃을 보호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기업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악사손보는 장애인식 개선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의 삶의 질 향상에 동참하기 위해 엔젤스 헤이븐이 주최하는 ‘How I Walk 기부 마라톤’ 후원 및 참여,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교통안전용품 지원 캠페인 등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8일 서울 중구 패럼타워 신한큐브온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신한큐브온 이용범 대표(사진 왼쪽)와 레드블루 이석훈 대표(사진 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라이프
지난 28일 서울 중구 패럼타워 신한큐브온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신한큐브온 이용범 대표(사진 왼쪽)와 레드블루 이석훈 대표(사진 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신한라이프

신한큐브온, 레드블루와 협약…헬스케어 서비스 경쟁력 강화 꾀한다

신한라이프의 자회사인 신한큐브온은 지난 28일 레드블루와 ‘Hybrid Fitness’ 환경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Hybrid Fitness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해 어디서나 편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운동사업 모델이다.

신한큐브온은 신한라이프가 설립한 헬스케어 자회사로 지난 2월 설립됐다. 인공지능(AI) 동작 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홈트레이닝 플랫폼 ‘하우핏’을 통해 △라이브 홈트 클래스 △운동 관리 기능 등 사용자 맞춤 트레이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레드블루는 모바일 앱을 통해 피트니스센터의 성장을 돕는 회사다. 오프라인 피트니스센터 운영에 필요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와 모바일 앱 ‘바디코디’를 통해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고 피트니스센터의 매출 성장을 위한 기능을 제공한다.

양사는 이번 전략적 업무 제휴를 통해 △인프라 교류 △공동 패키지 상품 개발 △사용자 경험 확대 등 헬스케어 서비스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한큐브온 이용범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온라인에 국한되지 않는 다양한 운동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B2C 시장뿐만 아니라 B2B, B2G 각 시장 확대를 위해 양사가 보유한 기술과 인프라를 공유해 헬스케어 시장을 확장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코리안리재보험이 삼성생명과 약 5000억 규모의 준비금에 대한 공동재보험 거래를 체결했다. 사진은 코리안리재보험 CI다. ⓒ코리안리재보험
코리안리재보험이 삼성생명과 약 5000억 원 규모의 준비금에 대한 공동재보험 거래를 체결했다. 사진은 코리안리재보험 CI다. ⓒ사진제공 = 코리안리재보험

코리안리재보험, 삼성생명보험과 공동재보험 거래 체결

전업 재보험사인 코리안리재보험(대표이사 원종규)은 삼성생명보험(대표이사 전영묵)과 약 5000억 원 규모의 준비금에 대한 공동재보험 거래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앞서 코리안리재보험은 지난 23일 이 같은 계약 내용을 금융감독원에 제출했다.

코리안리에 따르면 거래 계약 체결일은 지난 10월 28일이다. 양사는 지난 1년 여 동안 거래에 따른 효익 분석을 통해 이번에 공동재보험 거래 방안에 합의했다.

공동재보험은 원수사가 위험률차로 인한 보험리스크 및 금리리스크를 재보험사에 전가하는 방식이다. 대규모 고액사고와 자연재해로 인한 손실을 보상하는 전통적 재보험과는 차이가 있다. 미국과 유럽에서 일반화된 금융재보험 방식으로 요구자본 감소로 인한 재무건전성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앞서 코리안리는 기존의 국내 생명보험시장에서 거래되는 단순 위험보험료 수·출재 방식에서 벗어나 공동재보험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별도 조직을 구성하고 지난 4년간 공동재보험 사업기반을 마련해왔다.

지난 1월 신한라이프와 체결한 2300억 원 규모의 공동재보험 계약에 이은 두 번째 공동재보험 계약 체결이다.

코리안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동재보험 계약 증대를 통해 국내성장부문의 염려를 불식시키고 중장기 성장동력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 28일 서울시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 본사에서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이사(사진 오른쪽)와 이인호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사진 왼쪽)이 ‘우리기업의 글로벌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SGI서울보증
지난 28일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 본사에서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이사(사진 오른쪽)와 이인호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왼쪽)이 ‘우리기업의 글로벌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SGI서울보증

SGI서울보증,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업무협약…수출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은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이인호)와 ‘우리기업의 글로벌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SGI서울보증은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함께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보증상품 등을 공동으로 개발·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외에서 다양한 협력을 통해 국내 소재 수출기업 뿐만 아니라 해외에 진출해 있는 수출기업까지 폭넓게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SGI서울보증과 한국무역보험공사가 함께 우리나라 수출기업에게 보증 및 보험 등 포괄적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더불어 SGI서울보증은 우리기업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적극적으로 수출을 확대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이사는 “국내 기업과 해외에 진출한 우리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이 어려울 때 더 많은 보증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보험·저축은행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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