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부영그룹은 창신대학교가 청년희망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경남 창원 소재 청년들이 지속적인 삶을 이어나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자는 취지에서 창신대와 마산회원구청이 함께 마련한 행사다. 이 자리엔 창신대 재학생 230여 명과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해 강연자로 초청된 개그맨 김성원, 류근지의 강의를 들었다.
창신대 측은 "청년들이 가진 고민을 셀럽과 함께 나누고,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을 것이라 생각한다. 취업과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고민하는 청년들이 취업과 창업에 성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영그룹은 2019년부터 창신대 재정기여자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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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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