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서비스센터 절반 오렌지 레벨…XM3 하이브리드 A/S 강화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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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서비스센터 절반 오렌지 레벨…XM3 하이브리드 A/S 강화 만전
  • 장대한 기자
  • 승인 2022.12.0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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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3 Z.E. 10년 노하우 밑바탕…EV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도 운영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XM3 E-TECH 하이브리드의 모습. ⓒ 르노코리아자동차
XM3 E-TECH 하이브리드의 모습. ⓒ 르노코리아자동차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신차 'XM3 E-Tech 하이브리드'(이하 XM3 하이브리드)를 본격 투입하면서 A/S 부문에서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A/S 부문 강화 조치는 고객들이 친환경 차량 구매 후 운용 상의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차별화된 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XM3 하이브리드의 높은 인기를 지속 구가하겠다는 전략이다.

르노코리아는 XM3 하이브리드 출시에 앞서 전국 A/S 네트워크 414개 중 절반 가량인 200여 곳을 오렌지 레벨 정비소로 등록했다. 회사 내부적으로 A/S 네트워크 분류 시 색으로 구분하는데, 오렌지 레벨은 고전압 배터리 등이 들어간 순수전기차 등을 서비스할 수 있는 서비스센터를 의미한다.

친환경차 수리가 가능한 센터를 늘리고 있는 건 계약 물량만 5000대를 넘어설 정도로 XM3 하이브리드가 호응을 얻고 있어서다. 향후 출고 고객들이 A/S를 받을 때도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자 선제 대응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르노코리아는 2013년 순수전기차 SM3 Z.E.를 출시한 이래 10년간 전기차 A/S 노하우를 쌓으며, 관련 분야를 선도하는 위치에 올라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표적인 예로 EV(전기차) 스페셜리스트 육성을 위한 전기차 고전압 시스템 고장 진단과 정비를 위한 전문 기술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 중에 있다. 고전압 위험 인식부터 △록 아웃(고전압 차단) △록 아웃 해제 절차 △전기차 시스템의 이해 △고장 진단 △ETS(Electro Tech System)와 충전 시스템의 이해 △고전압 배터리 탈·장착 △작업 유의 사항 △유지보수 등 전방위적 교육이 이뤄진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모기업인 르노그룹이 직접 운영하는 A/S 전문가 프로그램을 통해 고난도 AS가 가능한 코테크(COTECH)와 고장진단전문가 과정인 이엠(Electro-Mechanic) 집중 교육도 지속 실시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르노코리아는 XM3 하이브리드가 친환경차 선진 시장인 유럽에서 우수한 품질과 성능을 인정받은 만큼, 국내 고객들이 해당 차량을 믿고 살 수 있도록 A/S 강화책을 마련했다는 입장이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XM3 하이브리드 고객들은 차량 구매 이후에도 A/S 측면에서 큰 만족감을 느낄 것"이라며 "하이브리드 모델 중 가장 순수 전기차에 가까운 구동 시스템을 갖춘 신차의 기술력과 효율성을 더 많은 고객들이 경험해 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럽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XM3 하이브리드(수출명 르노 아르카나)가 영국 소비자들이 뽑은 '2022년 최고의 하이브리드차'에 선정됐다. ⓒ 르노코리아자동차
유럽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XM3 E-TECH 하이브리드가 영국 소비자들이 뽑은 '2022년 최고의 하이브리드차'에 선정됐다. ⓒ 르노코리아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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