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희망재단, 사랑의열매에 성금 8억 원 기부
스크롤 이동 상태바
우미희망재단, 사랑의열매에 성금 8억 원 기부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2.12.07 10: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우미건설 산하 우미희망재단(구 금파재단)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 성금 8억 원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우미희망재단과 함께하는 아동·청소년 공모사업 우미드림스퀘어'에 활용될 예정이다. 우미드림스퀘어 아동·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심리·정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우미희망재단 측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아동·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이슈가 다변화되고 있는 만큼, 이에 대응하는 혁신적이고 시의적절한 프로젝트를 발굴할 것"이라며 "미래세대를 이끌 아동·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는 다양한 기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隨緣無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