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洞사회보장협의체연합회, 노숙인에 생필품 전달…전북도, ‘해양쓰레기 정화 우수사례’ 기관표창 수상 [전북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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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洞사회보장협의체연합회, 노숙인에 생필품 전달…전북도, ‘해양쓰레기 정화 우수사례’ 기관표창 수상 [전북오늘]
  • 손정은 기자
  • 승인 2022.12.07 17: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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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전주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회, 노숙인쉼터에 생필품 등 전달

전주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회는 지난 6일 전주지역 노숙인쉼터 2곳에 200만 원 상당의 방한용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전주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회
전주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회는 지난 6일 전주지역 노숙인쉼터 2곳에 200만 원 상당의 방한용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전주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회

전주시 동(洞)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회는 지난 6일 전주지역 노숙인쉼터 2곳에 200만 원 상당의 방한용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온열매트와 개인위생에 도움이 되는 생활용품으로, 완산구 다시서기센터와 덕진구 희망의쉼터 이용 거주자 50여 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들은 직접 전달식에 참여해 노숙인들의 일상 회복을 응원했다.

전북도, '해양쓰레기 정화' 우수사례 기관표창 수상

전북도는 지난 6일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이하 균형위)가 주관한 해양쓰레기 정화사업에 광역지자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균형위는 2013년부터 매년 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한 지방자치단체와 수행기관의 성공사례를 발굴·선정해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전북도는 올해 주민과 행정이 손을 맞잡고 추진한 '깨끗한 고군산군도, 아름다운 어촌만들기' 사업이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사례로 선정된 것으로 전해진다.

전북도는 앞으로 현재 추진 중인 사업 외에 후속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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