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SK매직, '2022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 크리에이티브 부문 '은상' 수상

SK매직은 '2022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KODAF)에서 크리에이티브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사)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광고산업의 지속적인 혁신성장과 디지털 광고업계의 경쟁력 강화 및 디지털 광고인 자긍심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는 △통합마케팅 및 마케팅/캠페인 △퍼포먼스 △크리에이티브 △테크/솔루션 및 특별 부문 등 4개 부문, 총 18개 분야로 나눠 시상이 진행된다.

SK매직은 "유튜브 콘텐츠 ‘매트리스 편’으로 유튜브 광고 소재 및 기획력 등을 인정 받아 크리에이티브 부문 은상으로 선정됐다"며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제작된 이번 영상은 일방적 정보 전달이 아닌 유머와 반전 요소를 가미한 '펀포메이션'(Fun+Information) 콘텐츠란 점에서 높이 평가 받았다"고 전했다.

코웨이, 시각장애인 합창단 '물빛소리' 창단

코웨이는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물빛소리 합창단'을 창단하고 장애 예술인 활동 지원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장애인고용증진 협약의 일환으로 문화 예술을 통한 장애인의 직업 재활과 시각장애 예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됐다. 코웨이 시각장애인 합창단의 공식 명칭인 물빛소리는 코웨이 임직원들의 공모와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됐다. 

물빛소리는 코웨이의 대표 상징인 맑은 '물'과 주위를 환하게 만들어주는 밝은 '빛'의 소리가 하나돼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코웨이 물빛소리 합창단은 음악 전공자, 뮤지컬 배우 등 모두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중증 시각장애 예술인 10명으로 구성됐다. 코웨이는 합창단원 전원을 직원으로 채용하고 안정적인 음악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전자랜드쇼핑몰, 리퍼브 경매 이벤트 진행

전자랜드는 공식 온라인몰인 전자랜드쇼핑몰에서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 동안 리퍼브 상품을 경매 형식으로 판매하는 '리퍼브 경매 이벤트'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리퍼브 경매 이벤트는 행사 기간 이벤트 페이지에서 상품 테마별로 하루씩 진행되며, 매일 정오에 시작해 다음 날 오전 11시 직전에 마감된다. 상품 테마는 △클린한 집 △IT로 즐겁게 △키친 특집1 △리빙&욕실 △키친 특집2 △인기템 앵콜 등 총 6개로, 순서대로 진행된다. 

테마에 따라 청소기, 제습기, 게임기, 프린터, 모니터, 커피머신, 안마의자, 전자레인지, 에어컨, 면도기 등의 다양한 제품을 경매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리퍼브 경매는 전자랜드쇼핑몰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전자랜드쇼핑몰에 로그인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입찰가를 직접 입력해 경매에 참여할 수 있다. 입찰가는 100원 단위로 입력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