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GC녹십자, '사랑의 헌혈'로 소아암 환우 위한 생명 나눔

GC녹십자는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사를 비롯해 오창·음성·화순 공장 등 총 4곳에서 동시 진행됐다. GC녹십자 사랑의 헌혈은 국내 제약업계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한 행사로, 1992년 시작 이후 30여년 간 동참한 임직원만 1만5000명에 달한다.

임직원에게 기부 받은 헌혈증은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동아제약 미니막스,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증정 프로모션 진행

동아제약은 아이 전문 건강기능식품인 미니막스가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5만 원 이상 제품 구매 시,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한정 수량을 무료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

프로모션 참여 시, 한정 수량으로 제공되는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는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의 미니백 모양으로 제작됐다. 미니백 안에 촛불 전구를 넣어 집안의 작은 공간을 밝힐 수 있으며, 미니막스 정글을 소분해 친구들에게 선물할 수 있는 포장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은 동아제약 공식 온라인 몰인 디몰(:D mall)에서 진행되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도 오는 13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광동 경옥고, 리뉴얼 출시 후 누적 매출 900억 초과 달성

광동제약은 '광동 경옥고'가 2016년 리뉴얼 제품 출시 후 누적 매출 900억 원을 초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광동 경옥고는 광동제약의 '창업품목'으로, 내년 출시 60년을 맞는다. 생지황, 인삼, 복령, 꿀 등 4가지 약재를 최적 비율로 배합한 후 GMP 인증 설비에서 120시간 동안 증숙하는 과정을 거쳐 제조한다.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만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