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고객 패널 의견 듣는 ‘종합결과보고회’ 개최 [보험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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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고객 패널 의견 듣는 ‘종합결과보고회’ 개최 [보험오늘]
  • 유채리 기자
  • 승인 2022.12.08 15: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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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유채리 기자]

NH농협생명이 고객패널 15명과 ‘제7기 고객패널 종합결과보고회’를 가졌다. 고객패널 제도는 고객이 경험한 부분에서 개선사항을 제안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한다. ⓒ사진제공=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이 고객패널 15명과 ‘제7기 고객패널 종합결과보고회’를 가졌다. 사진은 NH농협생명 고객지원부 조정래 부장(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과 고객패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NH농협생명

NH농협생명, 고객 패널 의견 듣는 ‘종합결과보고회’ 개최

NH농협생명(대표이사 김인태)은 지난 7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고객 패널 15명과 ‘제7기 고객패널 종합결과보고회’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고객 패널이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약 10개월 간 수행한 과제에 대한 의견을 전달하는 자리였다. 고객패널은 온라인 보험 및 챗봇 등 NH농협생명에서 제공하는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해 약 40여 건의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이날 보고회에서는 고객업무 디지털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고객패널은 △온라인보험 가입 프로세스 재정비 △사고보험금 청구 과정 개선 △홈페이지 및 온라인 업무 비교 등에 대한 피드백을 남겼다.

‘고객패널 제도’는 NH농협생명이 고객중심경영 실천을 위해 상품 및 서비스 등을 체험하는 패널을 선발하고 이들이 개선사항을 제안하는 소통 창구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 7년째며 현재까지 약 300건의 고객 의견이 반영됐다.

고객 의견으로 나온 △사고보험금 전용 콜센터 운영 △비대면 고객의견청취 고객기상청 운영 △온라인 신상품 보장 개발 등은 실무에 직접 적용됐다.

김인태 대표이사는 “고객패널 활동을 통해 고객 입장에서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계가가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청취해 소비자 중심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KB손해보험과 바로팜이 약국의 경영 활성화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사진 가운데)과 바로팜 김슬기 대표(사진 오른쪽), 바로팜 신경도 이사(사진 왼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B손해보험
KB손해보험과 바로팜이 약국의 경영 활성화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사진 가운데)과 바로팜 김슬기 대표(오른쪽), 바로팜 신경도 이사(왼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K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바로팜과 힘 합쳐 약국 안전관리 기반 마련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과 바로팜(대표이사 김슬기)이 약국의 경영활성화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힘을 합친다.

KB손해보험은 지난 7일 KB손해보험 본사 사옥에서 바로팜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바로팜은 약사 출신 김슬기 대표와 신경도 이사가 공동 창업한 약국 경영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전국 약국의 약 50%에 해당하는 1만 2000여 개 이상의 약국을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KB손해보험은 바로팜 회원 약국을 대상으로 풍수해보험 가입을 지원하고, 양질의 보험 컨설팅을 제공하기로 했다.

KB손해보험과 바로팜은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약국 전반의 안전관리 강화와 KB금융그룹의 종합금융서비스 및 디지털 헬스케어 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KB손해보험 대표이사 김기환 사장은 “최근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 등 기상 이변으로 약국 내 풍수해 사고 발생이 증가하고 피해 규모도 대형화되고 있다.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위험관리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으로 사고 예방은 물론, 약국의 안전관리 기반이 마련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생명(대표이사 이승열)은 지난 7일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그룹홈 아이들에게 임직원들이 만든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겨울 의류 등이 담긴 행복 나눔 상자를 전달했다. 사진은 임직원들과 이들이 직접 만든 케이크다. ⓒ사진제공=하나생명
하나생명은 지난 7일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그룹홈 아이들에게 임직원들이 만든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겨울 의류 등이 담긴 행복 나눔 상자를 전달했다. 사진은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하나생명

하나생명, 그룹홈 아이들에게 ‘미리 크리스마스 선물’ 나눔

하나생명(대표이사 이승열)은 지난 7일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그룹홈 아이들에게 임직원들이 만든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겨울 의류 등이 담긴 ‘행복 나눔 상자’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하나생명은 ‘미리 크리스마스 선물’ 행사를 위해 그룹홈 아이들이 선호하는 겨울철 의류와 신발, 방한용품 등을 개인별로 사전 조사했다. 해당 물품은 마포구와 서대문구의 그룹홈에 전달됐다.

그룹홈은 가정해체, 방임, 학대, 빈곤 등의 이유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소규모 아동보호시설이다. 아동의 개별적인 특성에 맞춰 보호 양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영업추진부 이산들 사원은 “아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직접 만드니 연말 분위기가 물씬 난다”며 “정성스레 준비한 케이크와 선물이 가득 담긴 행복 나눔 상자가 아이들에게 따뜻하고 행복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보험·저축은행 담당)
좌우명 : 타인의 신발 신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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