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주거취약계층에 혹한기 대비 물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서울 남대문, 서울역, 영등포, 창신동, 돈의동 등에 거주하는 쪽방주민 1064세대와 종로구 내 주거취약계층 320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후원 물품은 방한 물품과 식품류 등으로 구성됐다. 물품 마련엔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들의 자발적 걸음 기부 등을 통해 조성된 기금이 활용돼 의미를 더했다.
현대엔지니어링 측은 "임직원과 일반인 참여자도 함께한 걸음 기부 캠페인에 많은 참여를 해준 덕분에 주거취약계층에게 혹한기 물품을 기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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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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