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달샤벳에게 요리 대접후 응큼미소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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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달샤벳에게 요리 대접후 응큼미소 폭발!
  • 권희정 기자
  • 승인 2012.10.19 16: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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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윤태기자)

▲ <사진제공= cjE&M>

'윤계상의 원테이블'은 원 테이블 레스토랑을 꿈꾸는 윤계상의 라이프기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지난 방송 '풍산개'의 전재홍 감독 초대에 이어 이번에는 대세 아이돌 ‘달샤벳’을 초대 직접 요리를 대접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달샤벳을 위해 그간 취약했던 에피타이저와 디저트까지 완벽하게 고안한 완성도 높은 음식을 선보이는 것.

녹화 초반부터 ‘달샤벳’은 직접 자신들을 못 먹는 음식이 없어 ‘먹샤벳’이라고 불린다며 여자 아이돌 특유의 명랑 쾌활함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 만들어 제작진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냉철한 평가를 내리겠다고 다짐한 ‘달샤벳’은 윤계상이 준비한 첫 요리를 맛보자마자 “너무 맛있다”며 폭풍 호평을 선사할 뿐 아니라, 이어지는 음식에도 “이거 진짜로 오라버니께서 하신거에요? 진짜 수준급이다”, “미친 음식, 진짜 레알”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은 것.

윤계상은 직접 선정하고 만든 음식들이 좋은 평가를 받자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하며 연실 싱글벙글 거리기도. 또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여자 아이돌의 방문에 처음에는 “무슨 얘기를 해야할지.. 소외되는 느낌이다”라며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제작진과의 단독 인터뷰에서는 “연예인 보는 듯한 느낌이었다”, “초대하기 전에는 너무 부끄러웠는데 부르고 나니깐 너무 좋은거야”라며 삼촌팬의 모습을 직접 인증해 깨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윤계상의 원테이블' 은 요리에 도전하는 윤계상의 진솔한 모습과 30대 싱글남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윤계상의 40대 이후의 꿈인 원 테이블 레스토랑 도전기를 담아낸다. 배우 권세인과 온주완 등 그의 절친들과 어울리는 자연스러운 모습 등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윤계상의 거리낌 없는 모습들이 진정성 있게 펼쳐진다.

 

담당업무 :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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