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2022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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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2022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 선정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2.12.15 16: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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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사진제공 = 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가 13일 환경부에서 주최하고 환경관리공단이 주관하는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 운영성과 보고대회’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 = 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가 환경부에서 주최하고 환경관리공단이 주관하는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 운영성과 보고대회’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공공부문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종합적인 성과보고와 교육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13일 열린 행사에서는 2021년 우수한 성과를 보인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총 3개 분야 15개 기관에 대해 환경부장관 훈격으로 기관 상장과 상금, 개인 업무유공 표창장이 수여됐으며 한국마사회는 3개 분야 중 ‘기준배출량 규모별 순감축률’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마사회에 따르면 온실가스 감축 추진계획을 수립해 전사적인 중점 과제로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추진해왔고, 2021년 온실가스 기준 배출량 대비 순감축률 48.7%를 기록했다고 자평했다. 

정기환 회장은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 환경부장관상 수상에 대해 임직원들의 참여와 노력으로 거둔 성과”라며 “한국마사회는 앞으로도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담당업무 : 정경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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