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골프존뉴딘그룹은 김영찬 회장 일가가 '이웃사랑 버디 기금' 6000만 원을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웃사랑 버디 기금은 김 회장과 가족들이 골프 라운드 중 버디 이상 스코어를 기록할 때마다 적립하는 방식으로 조성됐다. 해당 기부금은 에너지 취약계층 250세대에 전달될 연탄 7만5000장을 구매하는 데에 쓰일 예정이다.
김 회장 측은 "버디 기금을 통해 마련한 작은 정성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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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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