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31일까지 국내선 항공권 및 사전좌석지정서비스 할인 혜택
에어캐나다, 캐나다·미국행 항공권 할인…탑승기간 내년 10월까지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
제주항공, 부산~괌 할인 이벤트
제주항공은 오는 31일까지 회원을 대상으로 부산발(發) 국제선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편도 총액 운임 기준으로 △부산~후쿠오카 8만4900원 △부산~오사카 9만4900원 △부산~도쿄(나리타) 15만8900원 △부산~세부 10만1500원 △부산~다낭 15만1500원 △부산~방콕 16만100원 △부산~괌 14만1800원 △부산~싱가포르 19만7400원 △부산~치앙마이 21만100원 △부산~타이베이 10만2900원부터 판매된다. 프로모션 대상 항공권은 내년 1월 1일부터 3월 25일까지 탑승 가능하다.
또한 부산·영남지역 공차 매장에서 음료를 구매하면, 영수증 하단을 통해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6만 원의 할인코드를 받을 수 있다.
진에어, 12월의 딜라이트 팝업 스토어 오픈
진에어는 연말연시 기념으로 국내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딜라이트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오는 31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오는 2023년 3월 25일 사이에 운항하는 국내선 전 노선 항공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진에어는 2인 이상 국내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쿠폰을 선착순 제공한다. 할인쿠폰은 국내선 항공권 1만 원, 사전좌석지정 1만 원권으로 구성됐으며,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각각 다운받을 수 있다.
또한 친구·연인·가족 등 동반 승객 정보를 미리 저장해 항공권을 예매하는 ‘나의 여행친구’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추첨을 통해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신규 등록을 완료한 고객 중 50명에게는 국내선 1만 원 할인쿠폰이 발급될 예정이다.
에어캐나다, 오는 22일까지 ‘겨울맞이 세일 프로모션’ 진행
에어캐나다는 오는 22일까지 자사 홈페이지에서 겨울맞이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프로모션 대상 노선은 인천에서 출발하는 캐나다행과 미국행 노선이며, 탑승 기간은 오는 2023년 1월 10일부터 2023년 11월 30일까지다.
이벤트 기간 동안 좌석 클래스 별로 최대 할인 가격은 전부 다르게 적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캐나다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에어캐나다 한국지사는 “코로나19 규제가 완화되면서 늘어난 한국 여행객의 캐나다·미국 여행 수요에 발맞춰 이번 겨울맞이 세일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캐나다 오로라 여행, 스키 여행 등 다채로운 매력의 캐나다 겨울 여행에 관심 있는 분들은 이번 연도 마지막 할인 혜택을 잡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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