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부산 연천시장 정비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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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부산 연천시장 정비사업 수주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2.12.1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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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쌍용건설은 연천시장 시장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산 연제구 연산동 소재 연천시장을 현대식으로 개선해 상권을 활성화시키는 프로젝트다.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면 연천시장은 향후 지하 5층~지상 30층, 2개동, 248가구 규모 주상복합 아파트로 재탄생하게 된다. 공사비는 약 834억 원이며, 착공은 오는 2025년 3월 예정이다.

쌍용건설 측은 "이번 수주로 부산 등에서 활성화되고 있는 시장정비사업을 추가 수주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향후 서울과 수도권, 부산, 대전 등에서 리모델링과 소규모 재건축을 적극 발굴해 '더 플래티넘'의 위상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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