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진흥원, 성탄절 맞아 어린이 재활병원 장애 어린이 지원 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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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진흥원, 성탄절 맞아 어린이 재활병원 장애 어린이 지원 활동 실시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2.12.20 15: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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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사진제공 = 서민금융진흥원
20일 이재연 원장(우측)과 홍지연 원장 대행(좌측)이 서울 마포구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서 장애 어린이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과 기부금 후원을 실시했다.ⓒ사진제공 = 서민금융진흥원

서민금융진흥원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20일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을 찾아 장애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포용상자 전달과 포토 이벤트, 기부금 후원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금원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색연필과 스케치북, 경제교육 도서 등으로 구성된 약 200만 원 상당의 포용상자 150개를 전달하는 한편, 산타클로스와 함께 하는 포토 이벤트도 진행해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물했다.
 
또한 장애 어린이들이 재활을 도울 수 있는 거동 보조장비 구매를 위해 서금원 임직원들의 자발적으로 급여 끝전 기부로 조성된 서민희망기금 500만 원도 함께 후원했다. 

홍지연 원장 대행은 “어린이들이 재활치료를 받으며 성장하고 있는 푸르메병원은 많은 시민과 기관, 기업의 관심과 응원 덕분에 희망을 키워갈 수 있다”며 “따뜻한 나눔을 해준 서금원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며 후원금은 어린이 재활치료를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연 원장은 “오늘의 작은 이벤트가 따뜻한 크리스마스 추억이 돼 어린이와 보호자들이 힘든 재활치료를 이어나갈 수 있는 힘이 됐길 바란다”며 “연말·연시의 분위기 속에서 소외되는 우리 주변의 서민·취약계층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담당업무 : 정경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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