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에어퍼스트, 산업용가스 사업 기술개발 관련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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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에어퍼스트, 산업용가스 사업 기술개발 관련 MOU 체결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2.12.2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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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GS건설은 산업용가스 공급업체인 에어퍼스트(AIRFIRST)와 '산업용가스&ESG 관련 사업·기술개발 협력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공기를 고압으로 압축·정화해 고순도 산소, 질소, 아르곤 등을 추출하는 ASU(Air Separation Unit, 공기분리시설) 운영 관련 국내외 프로젝트 협업 기회를 발굴하고, 탄소 저감 등 ESG 산업 분야에 대한 검토작업을 함께 진행키로 했다.

GS건설 측은 "양사 간 협력은 향후 플랜트 프로젝트 시 포함될 수 있는 ASU의 설치·운영과 관련한 양사의 협력방안 모색을 기본으로 한다. 나아가 온실가스 감축과 같은 ESG 산업에 해당하는 신사업 분야의 협업 기회 발굴까지 고려할 것"이라며 "친환경 기반 신사업 기회를 지속 모색해 국내 대표 지속가능경영 기업이 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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