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고용부 퇴직연금사업 모범사례에 선정 [증권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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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고용부 퇴직연금사업 모범사례에 선정 [증권오늘]
  • 고수현 기자
  • 승인 2022.12.21 15: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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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고수현 기자]

21일 오전 8시 롯데호텔 서울에서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 현장 안착을 위한 퇴직연금사업자 간담회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 =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 고용부 퇴직연금사업 모범사례에 선정

미래에셋증권은 다양한 서비스 혁신, 고객 만족도 제고 등을 통해 퇴직연금 가입자 권익 보호와 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퇴직연금 모범사례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열린 2022 퇴직연금사업자 간담회에는 고용노동부 장관,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금융감독원장 등 퇴직연금 정책당국과 은행, 증권, 보험 주요 퇴직연금 사업자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미래에셋증권은 고객의 니즈에 집중해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혁신을 시도하며, 저렴한 비용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e클래스 펀드로의 적극적 전환을 유도했으며, 상대적으로 보수가 저렴한 ETF의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퇴직연금 MP구독, 로보어드바이저, TDF 등 포트폴리오제공 서비스와 리츠, ETN 등의 다양한 상품을 제공함으로써 가입자의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위해 노력했다.

이러한 혁신이 가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연금조직 내 기획부터 서비스 전산개발에 이르는 모든 기능이 내제된 CIC(Company In Company) 운영과 RM, WM 등 전문성 높은 다채널 고객케어 프로세스를 통해 내실 있는 맞춤형 가입자교육과 충분한 고객의 소통 덕분이라 풀이된다.

미래에셋증권 최현만 회장은 미래에셋증권의 탁월한 퇴직연금 성장전략으로 “미래에셋증권은 사업을 처음 시작한 때부터 지금까지 확고한 신념으로 끊임없이 일관된 정책을 유지해 온 것에 있다”며 “연금자산 운용에 있어서도 시장의 흔들림에 동요하지 않고 꾸준하게 글로벌 자산에 분산투자를 해왔던 것이 최근의 좋은 성과로 나타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최현만 회장은 간담회에서 국민들이 퇴직연금제도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정책당국과 퇴직연금사업자가 공동으로 퇴직연금 콘텐츠 및 공익광고를 제작해 연금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신한투자증권, ‘2022년 골프존 스폰서십 성료기념’ 고객감사 이벤트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영창, 김상태)은 2022년 골프존 스폰서십 성료를 기념해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3월 골프존과의 제휴 협약을 맺은 이후 다양한 협업을 진행했다. ‘골프와 금융의 콜라보’를 위한 세계최초 한중일 실시간 네트워크 대회, GTOUR MEN’s 연간 스폰서십, 고객이 쉽게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가상CC 운영 등의 협업을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2022년 한해 다채로운 협업을 기념해 골프존을 이용하는 고객대상으로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기간 내 골프존 고객이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신한투자증권 앱 신한알파를 경험하는 미션을 달성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언세트+퍼터’ 클럽세트 1명, 골프문화상품권 1만 원부터 50만 원까지 제공하는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KB증권 마이데이터 앱 ‘마블링’, ‘스마트앱어워드 2022’ 대상 수상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아이어워즈위원회가 주관하는 ‘스마트앱어워드 2022’에서 마이데이터 전용 앱 ‘마블링’이 금융부문 자산관리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스마트앱어워드’는 현재 운영중인 모바일 앱을 대상으로 국내 인터넷전문가 3800여명으로 구성된 스마트앱어워드 평가위원단이 한 해의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모바일 앱을 선정하다.

KB증권 ‘마블링’은 은행·카드·보험·금융투자(증권) 금융거래 정보부터 전자상거래, 통신 등 생활금융 영역까지 자산 정보를 한번에 확인하고 스스로 관리할 수 있게 도와주는 마이데이터 전용 앱이다.

앞서 KB증권은 2022년 1월 말 ‘마블링’ 앱을 출시하면서, 다소 복잡하고 생소한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고객 친화적인 UI·UX로 누구나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KB증권의 증권업 노하우를 살린 투자습관진단, 주식종목진단, 고수의 PICK 등 개인화된 맞춤형 투자콘텐츠와 같이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KB증권 장승호 디지털혁신본부장은 “앞으로도 ‘마블링’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자신의 금융자산을 주체적으로 관리하고, 쉽고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은행·카드 담당)
좌우명 : 기자가 똑똑해지면 사회는 더욱 풍요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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