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한파 대비 건설현장 안전예방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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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한파 대비 건설현장 안전예방활동 실시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2.12.2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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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부영그룹은 한파 대비 건설현장 노동자 안전 예방 활동을 진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조치를 통해 부영그룹은 △동절기 현장점검 △방한용품 지급 △한랭질환 예방 가이드 배포 △난방기구 등으로 인한 화재사고 대응 매뉴얼 배포 등 활동을 펼친다.

앞서 부영그룹은 지난 11월부터 부산 신항만 등 5개 현장에서 동절기 안전보건 점검을 완료하고, 한랭질환 예방 가이드를 배포한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귀마개, 넥워머, 핫팩 등 방한용품을 현장에 지급하고, 난방시설이 구비된 쉼터를 마련하는 등 현장 근로자 안전보건 환경을 위해 노력 중이라는 게 부영그룹의 설명이다.

부영그룹 측은 "건설현장 사고는 특히 겨울에 많이 발생한다. 각 현장에서 동절기 건설현장 안전보건 길잡이, 한랭질환 예방 가이드 등을 철저히 이행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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