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캐나다관광청, 빅데이터 마케팅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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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캐나다관광청, 빅데이터 마케팅 맞손
  • 고수현 기자
  • 승인 2022.12.2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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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고수현 기자]

삼성카드는 캐나다관광청과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빅데이터 마케팅을 추진한다. 사진은 파트너십 체결을 기념하는 홍보 이미지이다. ⓒ사진제공 = 삼성카드

삼성카드는 캐나다관광청과 손을 잡고 빅데이터 마케팅을 추진한다.

23일 삼성카드에 따르면 삼성카드와 캐나다관광청은 데이터 및 마케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는 삼성카드와 캐나다관광청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여행 경험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에 따라 삼성카드는 자사 빅데이터 마케팅 플랫폼인 ‘링크(LINK) 파트너’를 활용해 회원 데이터 분석 및 모바일 리서치를 진행하고, 캐나다 방문 가능성이 높은 고객을 발굴하는 등 빅데이터 마케팅을 수행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의 데이터 역량 활용해 캐나다관광청과 함께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를 통해 고객들에게 유용한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2023년 1월 31일까지 ‘삼성카드 여행’ 내 행사 대상 여행사에서 캐나다 패키지 상품을 삼성카드로 결제 시 최대 7만 원 할인과 2%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은행·카드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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