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참좋은여행은 지난 11월 개장한 '크라운 플라자 리조트 사이판'에서 4~6일간 숙박하는 단기 여행상품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상품을 내년 1월 15일까지 예약한 고객에게는 '마운틴뷰 룸' 대신 바다 전망 '오션뷰 룸' 업그레이드 혜택이 주어진다. 12세 미만 아동에겐 조식이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밤 11시까지 체크아웃을 연장해 주는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여행 상품은 1월부터 4월까지 매일 출발하며 국적항공사인 제주항공과 티웨이항공 중 일정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항공편과 출발일에 따라 3박 4일, 기내박을 포함한 3박 5일, 4박 6일 구성의 일정이 가능하다. 판매가는 85만~110만 원 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