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행안부 특별교부세 73억 확보…전주시, 제33회 예술상 시상식 개최 [전북오늘]
스크롤 이동 상태바
임실군, 행안부 특별교부세 73억 확보…전주시, 제33회 예술상 시상식 개최 [전북오늘]
  • 손정은 기자
  • 승인 2022.12.30 09: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임실군, 올해 역대 최대 특별교부세 확보

임실군은 올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확보한 금액이 총 73억 원으로 이는 작년 대비 92%가 증가한 수치라고 29일 밝혔다. ⓒ임실군
임실군은 올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확보한 금액이 총 73억 원으로 이는 작년 대비 92%가 증가한 수치라고 29일 밝혔다. ⓒ임실군

임실군은 올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총 73억 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작년 대비 92% 증가한 수치다.

최근 연말을 앞두고 군은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를 추가로 확보했다. 추가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지역현안분야 1개 사업 4억 원과 재난안전분야 3개 사업 16억 원 등 총 4개 사업 20억 원이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를 통해 군은 임실의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옥정호 출렁다리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전주시, '제33회 전주시 예술상' 시상식 개최

전주시는 지난 28일 라한호텔에서 '제33회 전주시 예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 수상자는 △음악 부문 박진철 더클래식아트홀 대표 △국악 부문 박애숙 박애숙 가야금전수관 대표 △무용 부문 오해룡 포스댄스컴퍼니 대표 △미술 부문 곽승호 인디존 대표 △사진 부문 김혜원 명지대학교 한국이미지언어연구소 연구교수 △건축 부문 이성영 (유)스페이스모건축사사무소 대표 등 6명이다.

 

담당업무 : 백화점, 편의점, 홈쇼핑, 제약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