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병묵 기자]

네오위즈 3매치 퍼즐 RPG ‘브라운더스트 앤 퍼즐’, 새해 맞이 이벤트 진행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3매치 퍼즐 RPG ‘브라운더스트 앤 퍼즐(BrownDust & Puzzle)’이 새해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다가오는 2023년을 기념하는 ‘새해 이벤트’는 오는 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천공의 섬’에서 게임 진행하면 이벤트 재화 ‘2023 복주머니’를 획득할 수 있고, 이를 모아 이벤트 상점에서 칼라론, 사브리나, 진, 한야, 레클리스 등 5성 영웅을 포함해 영혼 파편, 경험치, 골드 등 영웅 성장 재화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PvP(Player vs Player) 콘텐츠 길드전에서 신규 시스템 ‘친선전’도 즐길 수 있게 됐다. 친선전은 같은 길드에 속한 이용자들끼리 공격덱과 방어덱을 미리 설정 후 전투를 진행할 수 있는 것으로, 횟수 제한 없이 길드전에 대비해  미리 연습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5성 영웅3종의 밸런스 조절 패치도 진행됐다. 먼저, ‘폭시’의 경우 물속성 강화 블록 8개를 무작위 설치 후 스킬 사용 시 모든 물속성 블록을 발사하게 변경됐다. ‘달비’는 적 사망 시 얻게 되는 영혼 1개당 아군 전체 방어력이 1~5% 증가하게 되고, 액티브 스킬 사용 시 영혼이 최대 3개 증가하여 아군의 방어력이 45%까지 증가하게 된다. 또, ‘메리’는 아군 전체의 피해 면역을 발동하는 스킬을 1턴 동안 발동할 수 있고, 받는 피해량 역시 30~50%로 증가시켰다.

 

카카오게임즈 ‘가디언 테일즈’, ‘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 컬래버레이션 진행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미국 개발사 콩 스튜디오(대표 원(Won))가 개발한 모바일 RPG ‘가디언 테일즈’에 인기 애니메이션 ‘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은 용사를 동경하던 주인공 ‘다이’가 마왕의 부활로 위기가 찾아온 세계를 구하기 위해 모험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 단편집을 추가했다. 파트 1, 2로 구성된 단편집에서는 ‘다이’ 일행이 ‘가디언 테일즈’의 세계관에 등장하면서 겪는 다양한 스토리가 공개됐다.

 신규 한정 영웅 2종 ‘용사 다이’ 및 ‘무투가 마암’을 업데이트해 전투의 재미를 더했다. 한정 영웅 ‘마법사 포프’는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여기에, 오는 1월 12일까지는 ‘용사 다이’ 소환 및 픽업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오는 1월 26일까지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한 특별 라이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유니크 영웅 ‘무투가 마암’ 및 ‘마암 전용 장비’ 등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아이템을 무료로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여기에, 같은 기간 이벤트 미션을 수행하는 이용자에게 누적 포인트 보상을 지급한다.

또한 오는 1월 12일까지 이벤트 기간 동안 ‘원정대’와 ‘거울 던전’에서 이벤트 부스트가 적용돼 2배 보상을 무제한으로 획득할 수 있는 ‘부스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컴투스홀딩스, 동명아동복지센터에 의료 기금 후원…20년 째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동명아동복지센터(원장 김광빈)를 후원했다고 30일 밝혔다.

1950년 설립된 동명아동복지센터는 보호가 필요한 어린이, 청소년들을 위한 아동복지 생활시설로 양육과 자립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동명아동복지센터와 2004년 부터 인연을 맺은 이래 20년에 걸쳐 ‘사랑의 장학금’, ‘베이비박스 아동 연계 프로그램’, ‘재건축 기금’ 등 다양한 후원 활동을 진행하며 아름다운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컴투스홀딩스에 따르면, 컴투스홀딩스는 최근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동명아동복지센터를 방문해 의료 기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후원한 의료 기금은 동명아동복지센터에서 생활하고 있는 학생들의 건강 검진과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된다. 동명아동복지센터는 보건소를 통한 원생들의 건강 검진 지원이 어려워져 의료 기금을 확보를 위해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