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간병비 걱정 더는 ‘뇌심혈관보험’ 출시 [보험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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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간병비 걱정 더는 ‘뇌심혈관보험’ 출시 [보험오늘]
  • 유채리 기자
  • 승인 2022.12.30 13: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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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유채리 기자]

신한라이프가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진단시 간병비 걱정을 덜 뇌심혈관보험을 출시한다. ⓒ사진제공 = 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가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진단시 간병비 걱정을 줄여줄 뇌심혈관보험을 출시한다. ⓒ사진제공 = 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 간병비 걱정 줄일 ‘뇌심혈관보험’ 출시

신한라이프가 다음달 1일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진단시 평생 간병비를 지급하는 ‘신한 평생간병비 걱정없는 뇌심혈관보험’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신한라이프는 ‘신한 평생간병비 걱정없는 뇌심혈관보험’(이하 뇌심혈관보험)이 주계약을 통해 특정 순환계 질환 3종(뇌출혈, 급성심근경색) 진단시 매월 최대 100만 원의 간병비를 평생 지급한다고 설명했다. 또 특약을 가입하면 특정 순환계 질환 1종에 해당하는 부정맥을 비롯한 경증부터 중증순환계질환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뇌심혈관보험은 전체 보험기간 동안 동일한 금액을 보장받는 정액형과 60세 이전에는 정액형 대비 50%만 보장받는 대신 보험료가 적은 실속형 중에서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정액형은 70세까지, 실속형은 5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신한라이프 배형철 고객전략그룹장은 “이번 신상품은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고민해 개발한 상품이다”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상품 개발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상품을 선보이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신한라이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롯데손해보험이 전속설계사 조직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커리어트랙과 새로운 교육시스템으로 조직 성장을 견인해갈 계획이다. 사진은 롯데손해보험의 CI다. ⓒ사진제공 = 롯데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이 전속설계사 조직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커리어트랙과 새로운 교육시스템으로 조직 성장을 견인해갈 계획이다. 사진은 롯데손해보험의 CI다. ⓒ사진제공 = 롯데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전속설계사 역량 강화로 영업경쟁력 키운다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이은호)이 전속설계사 조직 확대를 통한 전략영업 내재화를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롯데손해보험은 전속설계사 조직을 대폭 확대해왔다. 대주주 변경 직후인 2019년 4분기 기준 1200명이던 전속설계사 수는 2021년 말 1755명으로 2년 여 만에 46.3% 늘어났다. 올해 11월 현재는 재적인원 2247명을 유지하고 있다.

롯데손해보험은 모든 전속설계사들이 전문LP(Let:partner)에 도전할 수 있는 ‘커리어 트랙’ 제도와 새로운 교육시스템을 통해 조직 성장을 견인할 계획이다. 특히 전속설계사가 지점장·사업단장·사업본부장 등의 직책에 오를 수 있는 제도를 활용해 조직의 영업 전문성을 크게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새로운 교육시스템을 통해 롯데 손해보험이 지향하는 고객서비스에 최적화된 설계사를 육성하고 신입 전속설계사들이 전문설계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전속설계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회사와의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롯데손해보험은 전속조직 확대를 통해 영업채널 간 균형성장을 이루고 이를 통해 전략영업을 내재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법인형 보험대리점(GA) 및 CM·TM 등의 영업채널과 전속채널의 동반성장을 통해 보험서비스 영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우수한 고객서비스의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전속조직 확대를 통해 영업채널 간 균형성장을 도모하고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영업경쟁력 확보를 이어갈 계획”이라며 “커리어 트랙과 새로운 교육시스템을 통해 전속설계사 개인과 회사 모두의 동반 성장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보험·저축은행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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