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휴온스그룹, 2023 온라인 시무식 진행

휴온스글로벌은 지난 2일 그룹 온라인 시무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휴온스그룹 윤성태 회장, 휴온스글로벌 송수영 대표를 비롯해 18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휴온스그룹은 기업비전인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그룹'으로의 도약을 위해 2023년 경영방침 H.O.P.E(Harmony 시너지 극대화, Overcome 위기 극복, Pinpoint 선택과 집중, Efficiency 경영효율화)를 제시했다.

JW중외제약, 눈 충혈 도움 '프렌즈아이드롭 케어' 출시

JW중외제약은 신제품 '프렌즈아이드롭 케어'를 출시하고 마케팅 활동에 본격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

프렌즈아이드롭 케어는 나파졸린염산염, 네오스티그민메틸황산염, 아미노카프로산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1회용 점안액으로, 눈의 피로, 결막 충혈, 알러지로 인한 가려움 등을 완화시켜준다. 또한 0.5㎖x30ea 제품으로, 하드 렌즈를 착용한 상태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김영주 교수팀, '한국 여성 임신 중 질 내 유산균 전이와 조산 예측' 발표

이대목동병원은 김영주 산부인과 교수팀이 지난해 12월 Nature의 자매지인 Scientific Report에 '한국 여성의 임신 중 질 내 유산균 종의 전이와 조산 예측'(Transition in vaginal Lactobacillus species during pregnancy and prediction of preterm birth in Korean women) 연구 논문을 게재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연구는 2019년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과 바이오 빅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3BIGS'가 체결한 'AI와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진단과 관리를 위한 연구 개발'의 오믹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연구 결과 중 하나다. 본 연구는 한국 임신 여성 코호트를 통해 임신 37주 이후에는 분만을 위한 질내 내적인 변화로 마이크로바이옴의 변화를 관찰했다. 

또한 조산의 위험성이 있는 그룹에서 임신 2삼분기(14-28주)에 젖산균(Lactobacillus)의 풍부도가 90% 미만으로 감소하고, 유레아플라스마 파븀(U.parvum)이 증가한다는 것을 밝혀냈다.

동국제약 유어핏, '마시는 마그네슘B' 신제품 출시

동국제약은 헬스&이너뷰티 브랜드 유어핏(YOUR FIT) 라인의 건강기능식품 '마시는 마그네슘B'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마시는 마그네슘B는 마그네슘과 비타민B6를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제품으로 흡수율이 높은 글루콘산 마그네슘이 150mg 함유됐으며 액상 타입이다. 스틱포 형태의 포장이 적용됐으며 제주산 한라봉 농축액과 감귤 농축액을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