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조기 상환형 ELS 2종 ‘20억’ 공모 [증권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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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조기 상환형 ELS 2종 ‘20억’ 공모 [증권오늘]
  • 고수현 기자
  • 승인 2023.01.05 14: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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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고수현 기자]

유안타증권은 오는 12일까지 ELS 제5064호 등 ELS 2종을 총 2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 사진은 공모 관련 홍보 이미지이다. ⓒ사진제공 =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 조기 상환형 ELS 등 2종 ‘20억’ 공모

유안타증권은 오는 12일까지 조기 상환형 ELS 등 파생결합증권 2종을 총 2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ELS 제5064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 S&P500 지수,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85%(12개월, 18개월), 80%(24개월, 30개월) 75%(36개월) 이상일 때 연 10.0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30.00%(연 10.0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단, 조건 미충족시 원금 전액 손실 가능성이 있다.

ELS 제5064호는 최소 10만 원부터 10만 원 단위로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HTS, MTS에서 청약 가능하다.

ELS 제5065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4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 S&P500 지수,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4개월), 85%(8개월, 12개월, 16개월), 80%(20개월, 24개월, 28개월) 75%(32개월, 36개월) 이상일 때 연 10.02%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30.06%(연 10.02%)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단, 조건 미충족시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ELS 제5065호는 온라인전용 상품으로 홈페이지, HTS, MTS에서 최소 10만 원부터 10만 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유진투자증권은 새해를 맞아 국내주식 온라인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9만 원의 투자지원금 지급 등 혜택을 담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은 새해 선물 이벤트 홍보 이미지이다. ⓒ사진제공 = 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온라인 신규고객에 ‘투자지원금’ 최대 9만 원 쏜다

유진투자증권은 새해를 맞아 국내주식 투자자의 성공 투자를 지원하고자 오는 2월 28일까지 ‘국내주식 새해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유진투자증권은 온라인 신규 고객 대상으로 ‘최대 9만 원 투자지원금 혜택’을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온라인 계좌를 최초로 개설한 고객에게 1만 원이 지급되며, 해당 고객이 계좌 개설 당월에 국내주식을 500만 원 이상 거래(매수, 매도 포함)할 경우 3만 원이, 계좌 개설 당월을 포함한 3개월 연속 월 1000만 원 이상 거래 시 5만 원이 추가로 지급된다.

‘순입금고 혜택’도 마련돼 있다. 오는 2월 28일까지 온라인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순입금고에 따라 최대 500만 원이 지급되는 이벤트다. 혜택을 받기 위해선 1000만원 이상 국내주식 거래와 오는 4월 16일까지 순입금고 유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이 밖에도 온라인 신규 고객들은 국내주식 거래 시 0.0036396% 거래수수료(코스피, 코스닥) 평생 우대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유진투자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객만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신한투자증권이 공식 유튜브 채널 ‘알파TV’를 통해 공개한 부동산시장전망 콘텐츠의 썸네일 화면이다. ⓒ사진제공 = 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알파TV서 2023년 부동산시장전망 콘텐츠 공개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은 2023년 부동산시장전망이 담긴 ‘꼭따리, 부동산!’ 콘텐츠를 공식 유튜브 채널인 ‘알파TV’를 통해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 유튜브 채널 알파TV에 공개된 ‘꼭따리, 부동산!’은 ‘꼭 따져봐야 하는 이유, 부동산!’이라는 의미다. 부동산에 관한 궁금증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주고 양질의 부동산 투자 정보를 시청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하는 콘텐츠다.

이번에 공개된 ‘꼭따리, 부동산!’ 콘텐츠는 총 2편으로, 먼저 2022년 부동산시장을 점검하고 2023년 부동산시장에 대해 알아본다. 고객들의 부동산 투자 컨설팅을 담당하는 자산관리컨설팅부 장소희 수석연구원이 수도권 아파트시장을 중심으로 시장과 정책 그리고 수요 및 공급 전망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다음으로 자산관리컨설팅부 장기선 팀장이 세미나와 상담을 통해 축적된 실제사례를 중심으로 복잡한 증여와 상속에 관한 여러 꿀팁을 공개한다.

한편, 신한투자증권 유튜브 채널 알파TV에서는 시청자 눈높이에 맞는 양질의 투자 정보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매일 아침 8시 실시간 투자 정보 프로그램인 ‘마켓오픈런’을 라이브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투자 전문가들이 자동차를 타고 게스트들과 함께 다양한 투자 고민을 하며 프로다운 조언을 해주는 ‘투자 드라이브’, ‘맛있는 음식과 함께하는 10분의 위로’라는 콘셉트로 평소 궁금했던 투자 전문가들의 일과 삶, 그리고 투자 전략과 투자 철학에 대해 이야기하는 ‘주주포차’ 등 다채로운 투자정보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증권이 새해 투자전략 키워드로 상채하주, 흑묘백묘, BTS를 제시했다. 사진은 투자전략 홍보 이미지이다. ⓒ사진제공 = 삼성증권

삼성증권, 새해 투자 키워드 3개 선정…‘상채하주’ ‘흑묘백묘’ ‘BTS’

삼성증권(사장 장석훈)은 새해 투자 키워드로 △상채하주 △흑묘백묘 △BTS 세 가지를 제시했다.

삼성증권은 첫번째 키워드인 ‘상채하주’를 통해 상반기에는 채권, 하반기에는 주식을 유망자산으로 꼽았다.

이와 관련해 삼성증권은 인플레이션과 경기 측면에서 상반기에는 채권투자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제시했다. 인플레이션의 절대적인 수치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고, 미국의 경기선행지수, 미국 소비자 경기관련 심리 지표의 하락 등 경기둔화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금리형 자산을 포트폴리오에 꼭 담아야할 자산으로 분석했다.

특히, 고금리의 중장기물 국공채와 회사채간의 금리 차이를 감안해 신용도가 높은 회사채를 유망투자자산으로 꼽았다.

또한, 증시반등에 대한 기대감이 큰 하반기에는 주식 투자 비중을 늘릴 것을 추천했다. 높은 실질금리 및 어려운 금융 여건에서는 가치주가 유망하며, 그 중에서도 재무구조가 우수하고 실적개선이 동반되는 고배당, 로우볼 관련 주식에 주목해야한다고 밝혔다.

두번째 키워드는 ‘흑묘백묘(黑卯白卯)’로, 중국 덩샤오핑이 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쥐만 잘 잡으면 된다는 뜻으로 개혁개방의 실용주의를 강조하며 한 말인 흑묘백묘(黑描白描)와 발음이 같다.

삼성증권은 추가적인 알파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실용적인 투자전략이 필요하다는 뜻에서 이를 두 번째 키워드로 선정했다.

올해가 토끼해라는 점을 고려해 ‘검은 토끼든 흰 토끼든 수익만 나면 된다’는 관점으로, 추가적인 알파 수익을 찾기 위한 실용적인 노선을 택해야 한다는 의미다.

올해 경제전반의 불확실성이 큰 투자상황에서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한가지 투자자산만 고집하지 말고, 다양한 투자기회를 활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세번째 키워드 ‘BTS(Buy The Sinking spell)’는 ‘주가가 일시적으로 하락했을 때 매수하라’는 뜻으로, 시장의 흔들림을 활용한 저가 매수를 시작해야한다는 의미다.

올해는 미국 긴축이 어느 정도 마무리단계에 접어들며, 금융 시장에 변곡점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 주식투자 기회를 엿보고 있다면 낙폭이 컸던 업종을 중심으로 시장의 변곡점 시기를 투자기회로 노려볼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삼성증권 윤석모 리서치센터장은 “올 1분기까지는 Top down 관점에서 미 연준의 기준금리 고점 확인 등 불확실성이 축소될 것이고, Bottom-up 관점에서는 기업들의 1분기 실적과 향후 수요 전망을 확인하고 투자를 해도 늦지 않다”며 “3가지 투자전략을 기초로 수익률을 확보할 투자를 시작해야할 시기”라고 말했다.

단, 금융투자상품은 투자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KB증권, ‘소비자보호의 날’ 맞아 고객패널 간담회 열기로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2023년도 1분기 첫 ‘소비자보호의 날’을 맞아 고객패널 간담회를 이달 중 진행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앞서 KB증권은 매 분기 첫 영업일을 전사 ‘소비자보호의 날’로 지정하고, 해당 기간 동안 다양한 소비자보호 관련 콘텐츠, 교육 및 행사 등을 통해 임직원들의 소비자보호 마인드를 함양하고 있다.

이번 ‘소비자보호의 날’에는 소비자 의견 청취 및 개선 요구 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조사에 참여한 고객패널들을 초청해 경영진 및 유관부서장들과의 첫 대면 간담회를 1월 중 개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패널들이 활동하며 느낀점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CEO와의 질의응답 및 건의사항을 전달할 수 있는 시간도 예정돼 있어 패널들의 다양한 의견이 즉시 업무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더불어, 최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채권 및 신종자본증권에 대해 소비자들이 투자시 유의해야 할 점과 보호장치에 대한 안내를 담은 영상을 제작했다.

해당 영상은 KB증권 유튜브 채널 ‘깨비증권 마블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KB증권은 향후에도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소비자보호 관련 영상을 제작하여 배포할 계획이다.

박정림 사장은 “고객의 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고객패널 조사를 실시했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경영진과 고객패널 대면 간담회를 통해 보다 현장감 있는 고객의견을 수렴하여 소비자보호 및 고객만족도를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은행·카드 담당)
좌우명 : 기자가 똑똑해지면 사회는 더욱 풍요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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