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윤태 기자)

여성복 브랜드 모그(MOGG)가 올 겨울 건강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배우 한지혜를 브랜드 아이콘으로 선정, 모그 제너레이션(MOG Generation)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모그는 결혼 이후 9개월간의 긴 휴식을 마치고 최근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을 통해 대중의 곁으로 돌아온 한지혜의 밝고 긍정적인 건강함을 아이콘 선정 이유로 꼽았다.

자신의 삶을 아름답게 가꿔나가는 태도와 배우로서 다양한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는 열정을 비롯해 세상에 대한 애정 어린 시선까지 고루 갖춘 한지혜의 매력을 높이 산 것이다.
 
모그의 한 관계자는 “풍부한 감성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또 다른 매력을 기대 이상으로 보여주었다”며 “특히 모그의 겨울 시그니처 아이템인 로로피아나 사의 미니멀한 캐시미어 코트를 입은 한지혜의 모습은 인텔리전스한 이미지를 추구하는 모그와 가장 잘 어울렸다”라고 찬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