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윤태 기자)
영화 '회사원'을 통해 5년 만에 스크린으로 컴백한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이미연이 고혹적이면서도 신비스러운 매력이 물씬 느껴지는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배우 이미연은 패션 매거진 BAZAAR(바자)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영화에서 보여준 밝고 따뜻한 캐릭터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도발적인 표정과 섹시한 포즈로 강인한 카라스마를 지닌 여인으로 파격 변신한 것.
여기에 내추럴한 헤어스타일과 시크함이 묻어 나오는 블랙 의상은 치명적인 매력을 더하고 있다.
이처럼 영화 속 청초한 모습과는 다른 강렬한 모습으로 눈을 사로잡는 이미연의 이번 화보는 바자의 11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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