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은 고객들의 동절기 안전 운행 지원을 위한 '겨울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클래스 효성은 전국 13개 공식 서비스센터에 입고하는 고객 차량을 대상으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품 할인 혜택도 마련됐다. 배터리와 부동액, 브레이크액 등 동절기 차량 관리를 위한 주요 부품엔 최대 25%, 와이퍼 블레이드 부품엔 30% 할인이 제공된다. 브레이크 패드와 에어필터, 스파크플러그 등엔 10% 할인이 주어진다. 메르세데스 오리지널 타이어엔 최대 5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로컬 컬렉션을 제외한 '메르세데스-벤츠 액세서리 & 컬렉션'을 최대 30% 할인하며, 익스프레스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겐 선착순으로 ‘메르세데스-벤츠 곰돌이 키링’을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서는 △메르세데스-벤츠 슈트 케이스(1명) △메르세데스-벤츠 배낭(5명)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컴팩트 플러스 패키지 신규 가입 후 자기부담금 지원 서비스 상품 추가 등록 시 1회 최대 50만 원 자기부담금을 지원하는 프로모션이 함께 진행된다.

겨울맞이 서비스 캠페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더클래스 효성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