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호주오픈 공식 후원 5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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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호주오픈 공식 후원 5년 연장
  • 장대한 기자
  • 승인 2023.01.1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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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라파엘 나달 선수가 호주오픈 공식차량 전달식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 기아
라파엘 나달 선수가 호주오픈 공식차량 전달식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 기아

기아는 테니스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의 공식 후원을 오는 2028년까지 5년 연장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재계약으로 기아는 2002년 첫 후원 이후 2028년까지 총 27년 동안 호주오픈을 후원하게 됐다. 올해 호주오픈은 오는 16일 멜버른 파크에서 개막한다.

기아는 최근 호주 멜버른 페더레이션 스퀘어에서 기아와 호주오픈 관계자, 브랜드 앰버서더 라파엘 나달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대회 공식 차량 전달식도 가졌다.

대회 기간동안 △카니발 70대 △쏘렌토 30대 △스포티지 20대 △EV6 10대 등 총 130대의 차량을 지원, 선수와 VIP 및 대회 관계자 등의 이동을 도울 예정이다.

한편, 기아는 △EV6 GT 전시 부스 △나달의 풋워크를 따라하는 게임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체험형 부스 운영 △전 세계 기아 고객과 인플루언서 등 70여 명 대회 초청 및 테니스 강습 △스페인·인도의 라파 나달 재단 소속 어린이 20명 대회 초청 및 호주 멜버른 투어 등을 진행한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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