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DL건설(구 대림건설)은 지난 16일 '기후변화 대응·환경경영 현황분석 결과 및 개선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경영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환경 법·규제·정책 △국내외 환경부문 요구사항 △국내 건설업 관련 활동 현황 △환경부문 성과 진단 △환경부문 개선방향 등으로 구성됐으며, DL건설 임원, 팀장 등 관리자급 직원 약 50명이 참석했다.
DL건설 측은 "기후변화 대응·환경경영 역량 강화를 통해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전사적 차원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등 친환경 경영을 실천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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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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