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 토글과 손잡고 롯데면세점 포인트 지급 이벤트 [보험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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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보, 토글과 손잡고 롯데면세점 포인트 지급 이벤트 [보험오늘]
  • 유채리 기자
  • 승인 2023.01.18 12: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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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유채리 기자]

롯데손해보험이 보험 플랫폼 토글과 제휴를 맺고 롯데면세점과 함께 혜택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제공 = 롯데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이 보험 플랫폼 토글과 제휴를 맺고 롯데면세점과 혜택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제공 = 롯데손해보험

롯데손보, 토글과 손잡고 롯데면세점 포인트 지급 이벤트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이은호)은 오픈플랜㈜의 보험 플랫폼 ‘토글’(Toggle)과 해외여행보험 제휴를 맺고 롯데면세점과 연말까지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벤트는 포인트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우선 토글에서 롯데손해보험의 ‘let:discover 해외여행보험’에 가입할 경우, 롯데면세점 제휴포인트 10달러를 증정한다. 롯데면세점 회원이 let:discover 해외여행보험에 가입할 때는 ‘토글 보험 전용 쿠폰’을 제공받을 수 있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보험 플랫폼인 토글과의 제휴를 통해 let:discover 해외여행보험을 더욱 편리하게 만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손해보험과 토글은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제휴 대상 보험서비스(상품)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생활밀착형 보험플랫폼 토글을 운영하는 오픈플랜은 앞서 기술신용평가(TCB) 전문기관인 SCI평가정보로부터 상위 기술기업에 부여되는 ‘TI-3’ 등급을 획득하는 등 경쟁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KB손해보험의 ‘KB 금쪽같은 자녀보험’이 12월 신규 판매 건수가 전년 평균 대비 약 80% 성장했다. 사진은 해당 상품 홍보이미지다. ⓒ사진제공 = 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의 ‘KB 금쪽같은 자녀보험’이 12월 신규 판매 건수가 전년 평균 대비 약 80% 성장했다. 사진은 해당 상품 홍보이미지다. ⓒ사진제공 = KB손해보험

KB손해보험, ‘KB 금쪽같은 자녀보험’ 성장세 보여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이 작년 2월 출시한 ‘KB 금쪽같은 자녀보험’이 자녀보험 시장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KB손해보험은 ‘KB 금쪽같은 자녀보험’이 지난 12월 한 달 간 약 2만 3000여 건이 판매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자녀보험 월 평균 판매량 1만 2000여 건 대비 약 80% 늘어난 수치다.

신규가입 성장세는 작년 12월 KB손해보험이 자녀보험의 예정이율을 선제적으로 2.5%에서 2.75%로 0.25%포인트 올리며 보험료 인하 효과가 발생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통상 예정이율 0.25%포인트가 오르면 보장보험료가 약 10% 가량 내려간다.

뿐만 아니라 KB손해보험은 작년 12월 자녀보험 예정이율 인상으로 최대 약 12%의 보장보혐료를 인하한데 이어, 올 1월에는 사업비 절감을 통해 보장보험료를 7.7% 추가 인하했다.

오은영 아카데미와 제휴하고 차별화된 보장을 제공하는 것도 성장 이유로 풀이된다. 지난해 ‘KB 금쪽같은 자녀보험’은 오은영 아카데미와 제휴를 통해 자녀심리서비스를 제공했고, ‘정신질환치료비’, ‘신경성 식욕부진·폭식증 진단비’ 등 차별화된 보장의 배타적 사용권도 연이어 획득했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국민들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예정이율 인상과 사업비 절감으로 자녀보험 보험료를 대폭 인하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보험료로 시대의 흐름과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보험 상품 개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2일 서울 중구 소재 커뮤니티하우스에서 열린 DB사업그룹 영업전략회의에서 이영종 사장(사진 맨 앞줄 가운데)과 이후경 DB사업그룹장(사진 맨 앞줄 왼쪽), 임현진 신한금융플러스 TM부문 대표(사진 맨 앞줄 오른쪽) 및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신한라이프
지난 12일 서울 중구 소재 커뮤니티하우스에서 열린 DB사업그룹 영업전략회의에서 이영종 사장(사진 맨 앞줄 가운데)과 이후경 DB사업그룹장(사진 맨 앞줄 왼쪽), 임현진 신한금융플러스 TM부문 대표(사진 맨 앞줄 오른쪽) 및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 2023 영업전략회의 개최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2023년 성공적 영업의 시작을 위한 영업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영업전략회의는 지난 1월 12일부터 18일까지 DB, B2B, FC사업그룹별로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회의에는 이영종 사장을 비롯해 각 채널 사업그룹장과 지점장 등 총 500여 명이 참석했다.

신한라이프는 영업전략회의에서 영업, 상품, 고객 등 3대 키워드를 중심으로 현장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설계사 경쟁력 강화와 영업 활성화를 위해 고객데이터 효율적 분배, 마케팅 지원 강화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영종 사장은 “비즈니스 이노베이션(BI·Business Innovation)은 보험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해 Top2 생보사로 도약하고자 추진하는 핵심 전략이다”라며 “BI 전략의 일환으로 영업채널 뿐만 아니라 전사에 걸쳐 각종 비효율을 제거하고, 절감된 비용은 영업을 위해 재투자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기부식에 참석한 허훈 복지관 사무국장(사진 왼쪽)과 백주현 MG손해보험 사회공헌담당 부장(사진 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MG손해보험
기부식에 참석한 허훈 복지관 사무국장(사진 왼쪽)과 백주현 MG손해보험 사회공헌담당 부장(사진 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MG손해보험

MG손해보험, 설맞이 명절음식 나눔

MG손해보험(이하 MG손보)이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설날 명절음식 나눔을 진행했다.

MG손보는 지난 17일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저소득 중증 장애인 100가구를 대상으로 설날 명절음식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거동이 어려운 이웃들이 가정에서 편리하게 떡국과 불고기 등 명절음식을 마련할 수 있도록 떡국꾸러미를 만들어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MG손보 관계자는 “겨울에 외부활동이 더욱 어려운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새해 희망을 함께 나누고자 따뜻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올해도 온정을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MG손해보험은 명절음식 기부 외에도 시각장애인 필요물품 기부, 연말 월동물품 기부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메트라이프생명이 협약 GA설계사를 대상으로 실전형 교육인 ‘메트라이프 4대 전문가 과정’을 오픈했다. 사진은 해당 과정의 홍보이미지다. ⓒ사진제공 = 메트라이프생명
메트라이프생명이 협약 GA설계사를 대상으로 실전형 교육인 ‘메트라이프 4대 전문가 과정’을 오픈했다. 사진은 해당 과정의 홍보이미지다. ⓒ사진제공 = 메트라이프생명

메트라이프생명, GA설계사 대상 전문가 과정 오픈

메트라이프생명(대표이사 송영록)은 협약 GA설계사를 대상으로 ‘메트라이프 4대 전문가 과정’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메트라이프 4대 전문가 과정’은 메트라이프생명이 강점을 가진 △법인 △상속 △변액 △달러의 4대 영역을 집중적으로 교육하는 과정이다. 평소 설계사들이 익숙하지 않았던 영업테마나 상품으로 컨설팅 범위를 확장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과정별로 6시간 또는 12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GA설계사가 개별적으로 신청하거나 GA 본사 차원에서 단체 위탁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교육 과정 개설을 통해 GA 입장에서는 소속 설계사들에게 양질의 심화 교육과정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원수사가 GA 소속 설계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기존 교육은 판매촉진을 위한 상품교육이 대부분이었다.

교육 수료자는 추후 개설 예정인 심화 교육 과정에도 참석할 수 있다. 4대 전문가 과정 중 3개 과정 이상을 이수하면 그랜드 마스터 자격이 주어진다. 연말에는 우수한 업적을 달성한 그랜드 마스터를 선정해 세미나와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진성 메트라이프생명 GA채널 담당 전무는 “GA설계사들의 컨설팅 역량 강화를 통해 고객의 재무상담 신뢰도를 높이고, 나아가 고객에게 꼭 필요한 보장을 제공하는 건강한 보험시장 생태계가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보험·저축은행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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