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자매결연 軍부대에 설 위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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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자매결연 軍부대에 설 위문품 전달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3.01.1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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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부영그룹은 설 명절을 앞두고 자매결연을 맺은 군부대에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치를 통해 부영그룹은 공군방공관제사령부, 공군미사일방어사령부, 육군 1군단, 육군 8군단, 육군 22사단, 육군 25사단 등에 과자 선물세트 2600개를 전했다. 부영그룹은 2000년부터 올해까지 24년째 국군 장병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군부대에 위문품을 기증하고 있다.

부영그룹 측은 "군과 자매결연을 통해 정기적 위문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전역 후 장병들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위해 취업지원을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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