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 중 3명, 설날 부모님 용돈 ‘30만 원’…한화생명 설맞이 설문 [보험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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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중 3명, 설날 부모님 용돈 ‘30만 원’…한화생명 설맞이 설문 [보험오늘]
  • 유채리 기자
  • 승인 2023.01.19 13: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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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유채리 기자]

한화생명이 설날을 맞아 임직원을 대상으로 ‘설날 및 세뱃돈’ 관련 설문을 진행했다. ⓒ사진제공 = 한화생명
한화생명이 설날을 맞아 임직원을 대상으로 ‘설날 및 세뱃돈’ 관련 설문을 진행했다. 사진은 한화생명 CI이다. ⓒ사진제공 = 한화생명

10명 중 3명, 설날 부모님 용돈 ‘30만 원’…한화생명 설맞이 설문

한화생명이 설 명절을 맞아 ‘설날 및 세뱃돈’ 관련 흥미로운 설문조사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3년 만의 대면 설 명절인 만큼 ‘올해 설 연휴 계획’으로는 ‘가족 모임 및 방문’이 가장 많았다. 부모님께 드릴 명절 용돈으로는 30만 원을 답한 이들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화생명이 진행한 이번 설문은 지난 9일부터 일주일간 사내 시스템을 통해 진행됐다. 해당 설문에는 한화생명 및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임직원 2096명이 응답했다.

먼저, ‘올해 설 연휴계획’에 대한 질문에 가장 많은 답변은 가족 모임 및 방문(57.0%)이다. ‘집콕(무계획)’이라는 답변도 28.0%에 달했다. 국내여행, 해외여행 등을 답변한 이들도 각각 9.5%와 3.8%로 나타났다.

‘부모님께 명절 용돈을 드린다면 얼마를 드릴 예정인가?’라는 질문에는 10명 중 3명꼴로 ‘30만원’을 답했다. 30만원이라고 응답한 이는 36.2%로 가장 많았고, 20만 원(26.6%), 50만 원(23.5%), 50만 원 초과(9.7%), 10만 원 이하(1.9%) 순으로 나타났다. 계획이 없다는 답변도 2.1%였다.

적절한 세뱃돈 금액을 묻는 질문에는 초등학생 이하 3만 원, 중학생 5만 원, 고등학생 및 대학생 10만원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한화생명이 10년 전인 2013년 1월 진행한 ‘세뱃돈 적정금액’ 설문에서는 초등학생 이하 1만 원, 중학생 3만 원, 고등학생 및 대학생 5만 원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마지막으로 ‘세뱃돈을 관리한다면, 선호 금융상품은?’ 질문에는 예·적금이 72.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 다음 주식·채권 등 직접투자(14.7%), 보험(5.8%), 간접투자(5.7%) 순으로 나타났다.

한화생명 이명열 투자전문가는 “소액일지라도 장기로 운용하는 세뱃돈의 특성상 보험이 적합한 금융상품이 될 수 있다”며 “자녀의 진학시기, 독립시기 등 라이프사이클을 고려해 세뱃돈으로 자녀를 위한 목돈을 마련해 볼 것”을 추천했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이 설맞이 포춘 쿠키 이벤트와 윷놀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제공 =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이 설맞이 포춘 쿠키 이벤트와 윷놀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제공 =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

교보라이프플래닛, 신년맞이 ‘행운을 잡아라’ 이벤트 진행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대표이사 강태윤, 이하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오는 2월 17일까지 2023년 신년맞이 ‘행운을 잡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이번 이벤트에 참여해 행운의 포춘쿠키 행운번호를 확인하고, 윷놀이 이벤트와 미션까지 참여 완료한 고객에게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행운의 포춘쿠키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족, 건강, 재물’ 중 올해 바라는 소망을 선택하면 신년 행운 꿀팁과 행운 번호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윷놀이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이용권을 이용해 윷놀이 이벤트 3가지 미션에 모두 참여하면 100%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또 윷놀이 결과에 따라 신세계 상품권, 교촌치킨, 스타벅스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교보라이프플래닛 관계자는 “2023년 새해를 맞아 고객 감사 차원에서 재미있는 참여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2022년 한 해 동안 주신 성원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올해도 행운 가득하시길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다양한 선물을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동안 1인 1회 참여 가능하고, 경품은 2월 24일 일괄 발송될 예정이다.

 

NH농협생명이 설맞이 ‘온기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이 진행된 은평노인종합복지관 김승자 관장(사진 왼쪽)과 NH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사진 오른쪽)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이 설맞이 ‘온기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은 전달식이 진행된 은평노인종합복지관 김승자 관장(사진 왼쪽)과 NH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사진 오른쪽)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NH농협생명

NH농협생명, 어르신 위한 설맞이 ‘온기 나눔’ 행사 진행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은 지난 18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다가오는 설을 맞아 ‘온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온기 나눔’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독거노인 등 지역사회 노인들에게 떡국 떡, 즉석 곰탕 등 총 6종의 설 먹거리 꾸러미 300개 전달과 ‘합동차례’를 지내는 것으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구립개나리어린이집 아동 공연 및 세배 △은평구청장, 서대문구 의원, 인덕원 종합복지재단 이사장, NH농협생명 대표이사 등 참석 내빈의 덕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윤해진 대표이사는 “즐거운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들과 함께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AXA손해보험, 미혼 양육모 위한 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지원금은 가정 난방비와 의류비, 전기매트 등 각종 난방용품 구입비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 AXA손해보험
AXA손해보험, 미혼 양육모 위한 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지원금은 가정 난방비와 의류비, 전기매트 등 각종 난방용품 구입비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 AXA손해보험

AXA손해보험, 미혼 양육모 위한 ‘온맘 나눔’ 활동 진행

AXA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은 지난 18일 미혼 양육모 가정의 따뜻한 설 명절을 지원하기 위한 ‘온(溫)맘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온(溫)맘 나눔 활동은 겨울철 한파와 전기 및 가스 요금 등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생계유지에 부담을 느끼는 미혼 양육모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18일 진행된 나눔 활동에서는 지원금 등이 전달됐다.

지원금은 재가 미혼 양육모 18가정에 전달돼 가정 난방비와 의류, 이불, 전기매트 등 각종 난방용품 구입비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욤 미라보 악사손보 대표이사는 “홀로 자녀 양육과 생계를 책임지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혼 양육모 가정에 도움을 드리고자 ‘온(溫)맘 나눔’ 활동을 기획하게 됐다”며 “모두를 위한 인생 파트너로서 앞으로도 소외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한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산신용호기념사업회가 ‘2023 대산보험장학생’을 모집한다. 장학생에게는 장학금 지원 외에도 학술대회 참가 등 다양한 학업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사진제공 = 교보생명
대산신용호기념사업회가 ‘2023 대산보험장학생’을 모집한다. 장학생에게는 장학금 지원 외에도 학술대회 참가 등 다양한 학업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사진은 모집 안내사항이 담긴 포스터이다. ⓒ사진제공 = 교보생명

대산신용호기념사업회, ‘2023 대산보험장학생’ 모집

대산신용호기념사업회(이사장 남궁훈)는 ‘2023 대산보험장학생’을 오는 2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산신용호기념사업회는 교보생명 창립자인 대산(大山) 신용호 선생의 정신을 이어받아 2005년 설립된 공익법인이다. 국내 보험 분야의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2007년부터 ‘대산보험장학생’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대산보험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에게는 학기당 600만 원씩 1년간 총 12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장학금 외에도 학술대회 참가 등 다양한 학업 지원도 있을 예정이다.

남궁훈 대산신용호기념사업회 이사장은 “디지털시대에 보험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서는 창의적인 보험인재의 육성이 절실하다”며 “미래 보험산업을 이끌어갈 우수한 학생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산보험장학생’은 국내 대학 보험관련 학과의 석·박사 과정 신입생 또는 재학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대산신용호기념사업회 홈페이지에서 자기소개서 등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2월 3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장학생 선발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기념사업회 홈페이지 또는 사무국에 문의하면 된다.

 

ABL생명은 1월 19일 본사에서 행정안전부 ‘재해경감우수기업’ 국내인증 현판식을 갖고, 정종국 ABL생명 CRO(오른쪽)와 도준호 리스크관리부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 ABL생명
ABL생명은 19일 본사에서 행정안전부 ‘재해경감우수기업’ 국내인증 현판식을 가졌다. 사진은 정종국 ABL생명 CRO(사진 오른쪽)와 도준호 리스크관리부장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 ABL생명

ABL생명, ISO ‘업무연속관리체계 국제표준’ 획득

ABL생명은 보험업계 최초로 업무연속관리체계 국제표준인증(ISO22301)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업무연속관리체계란 모든 위기상황 또는 사고, 재난에 대비해 중요 업무의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한 계획, 집행, 점검, 평가 등 관리적 체계를 의미한다.

업무연속관리체계 국제표준인증(ISO223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업무연속관리체계 구축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국제표준이다. 시장의 위험뿐만 아니라 자연재난, 질병 등이 발생했을 때, 조직이 이에 대한 방어, 대응 및 복구를 위해 문서화된 경영시스템을 수립하고 이 시스템을 실행, 운영, 모니터링 및 지속적인 개선활동을 하기 위한 요구사항이 담겨있다.

ABL생명은 행정안전부 ‘재해경감우수기업’ 국내인증과 기업재해경감활동에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장도 수상했다고 밝혔다.

ABL생명은 재난업무연속성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핵심 업무 선정 등 모든 조직이 참여하는 업무연속성관리체계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식이다. 이에 더해 실제 위기상황 발생을 대비해 모든 임직원이 참여하는 모의 훈련과 교육도 수행하고 있다.

정종국 ABL생명 CRO는 “예기치 못한 재난, 재해가 발생해도 임직원의 안전을 지킴과 동시에 사업 파트너 및 고객들에게 중단 없는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보험사로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설 연휴 기간에 발생한 교통사고를 분석해 이에 맞는 장거리 운전 안전 대책을 발표했다. ⓒ사진제공 = 현대해상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설 연휴 기간에 발생한 교통사고를 분석해 이에 맞는 장거리 운전 안전 대책을 발표했다. 사진은 현대해상 CI이다. ⓒ사진제공 = 현대해상

현대해상, 장거리 운전 안전대책 발표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5년간 설 연휴 기간에 발생한 교통사고 특성을 분석해 장거리 운전 안전대책을 19일 발표했다.

설 연휴 기간에는 평상시 대비 장거리 운전으로 인한 졸음운전 사고 건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 연휴 기간 졸음운전 사고 건수는 일평균 13.3건으로, 10.4건인 평상시 대비 약 28% 증가했다. 시간대별로는 졸음운전 사고의 42.8%가 오전 11시에서 오후 5시 사이에 발생해 낮 시간대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다.

설 연휴 기간에는 장거리 운전뿐만 아니라 가족단위 이동, 도로 정체로 인해 휴게소와 졸음쉼터 이용이 늘어남에 따라 관련 사고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상시 대비 설 연휴 기간 휴게소·졸음쉼터 관련 사고 건수는 일평균 1.2건 에서 2.5건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연휴 기간 휴게소·졸음쉼터 사고 중 시설 내에서 발생한 사고가 55%, 도로에서 해당 시설 이용을 위한 진·출입 구간 사고가 45%로 나타났다.

연휴 기간에는 평소보다 휴게소와 졸음쉼터 이용자가 많아 주차 또는 출차 시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시설을 이용할 때, 자동차는 보행자에 유의해 서행할 필요가 있다. 보행자 역시 좁은 공간에서 시야 제한으로 인해 운전자가 보행자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위를 살피며 보행해야 한다.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 전현명 박사는 “장거리 운전으로 인한 졸음은 운전자가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갑자기 찾아올 수 있으므로 졸음을 예방하기 위해 주기적인 환기와 휴게소 등에서의 휴식이 필요하다”며 “동승자가 잠을 자지 않고, 운전에 방해되지 않는 선에서 대화를 나누거나 음악·라디오 채널을 바꿔주는 것도 운전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화손해보험이 ‘야생동물은 내 친구’라는 테마로 동절기 멸종위기종 보호를 위한 먹이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제공 = 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이 ‘야생동물은 내 친구’라는 테마로 동절기 멸종위기종 보호를 위한 먹이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제공 = 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멸종위기종 보호 위한 활동 진행

한화손해보험 봉사단이 지난 18일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에 자리한 남한산성도립공원 일원에서 동절기 멸종위기종 보호를 위한 먹이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남한산성은 1954년 우리나라 최초의 도립공원으로 지정됐다. 다양한 식생은 물론, 문화재청이 지정한 천연기념물 황조롱이, 수리부엉이, 소쩍새 등이 서식하고 있다. 또한 환경부가 멸종위기 야생동물로 지정한 말똥가리, 긴꼬리딱새, 담비 등도 공생하고 있다.

이 날 한화손해보험 봉사단은 ‘야생동물은 내 친구’라는 테마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야생동물을 위해 이동 흔적을 모니터링하고, 겨울철 생존을 위한 먹이를 나누며 생물다양성 보호 활동을 펼쳤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임직원들은 우리 사회가 건강한 생태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분기별로 환경테마에 맞춘 자원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의 흐름에 맞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보험·저축은행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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