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 화재피해가정 지원 행사 개최 [보험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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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보험, 화재피해가정 지원 행사 개최 [보험오늘]
  • 유채리 기자
  • 승인 2023.01.20 14: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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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유채리 기자]

한화손해보험이 서울시 화재피해가정을 추가 지원하는 ‘지속돌봄 사업’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제공 = 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이 서울시 화재피해가정을 추가 지원하는 ‘지속돌봄 사업’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제공 = 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화재피해가정 지원 행사 개최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19일 서소문 사옥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와 함께 서울시 화재피해가정을 추가 지원하는 ‘지속돌봄 사업’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속돌봄 사업은 화재 피해를 입어 지원했던 기초수급 생활자 중 경제적 형편이 어렵지만, 재기 의지가 강한 가구를 선발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지속돌봄 사업에서도 9개 가구를 선정해 격려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한화손해보험 박정훈 서울지역본부장은 “평상시에도 임직원들이 지역 내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취약계층 주민의 화재피해 복구를 돕는 한편,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나눔의 가치를 전하고 있다”며 “지역 사회의 어려움이 있는 곳에 꾸준히 희망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손해보험은 이 외에도 서울소방 재난본부와 기초수급 세대의 화재피해 지원 체계를 통해 2015년부터 8년 동안 누적 166세대를 지원하며 일상생활 복귀를 돕고 있다.

 

KB라이프생명이 가장 먼저 지지와 응원을 보내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KB라이프생명 마케팅본부장 정자영 상무(사진 왼쪽)가 DM채널 1호 고객(사진 오른쪽)과 만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KB라이프생명
KB라이프생명이 가장 먼저 지지와 응원을 보내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진은 KB라이프생명 마케팅본부장 정자영 상무(사진 왼쪽)가 DM채널 1호 고객(오른쪽)과 만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KB라이프생명

KB라이프생명, 출범 후 첫 가입고객 찾아 감사의 마음 전달

KB라이프생명은 지난 1월 출범 후 가장 먼저 보험상품을 가입한 1호 고객을 만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KB라이프생명에 따르면 1호 고객은 “힘든 일이 생겼을 때 이번에 가입한 KB라이프생명 보험 상품이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쉽게 찾아올 수 없는 1호 고객으로 선정돼 기쁘고 앞으로도 KB라이프생명을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KB라이프생명 관계자는 “KB라이프생명은 이번 기회를 통해 고객들이 공통으로 말씀하신 보험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다시 한 번 생각하고 무게감을 다지게 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KB라이프생명은 고객들이 ‘인생을 나답게, 아름답게 꿈꿀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라이프를 나름답게’ 광고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SGI서울보증이 아이들과미래재단에 아동양육시설 퇴소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진제공 = SGI서울보증
SGI서울보증이 아이들과미래재단에 아동양육시설 퇴소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진제공 = SGI서울보증

SGI서울보증, 양육시설 퇴소 청소년에 장학금 전달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은 ‘파란청춘’ 장학사업을 통해 아이들과미래재단(이사장 이훈규)에 아동양육시설 퇴소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파란청춘(破卵靑春)’ 장학사업은 아동양육시설 퇴소 청소년 중 학업으로 인해 경제활동이 어려운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이들에게 교육비와 생활비를 지원하고, 자립지원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장학사업으로 15명의 대학생들에게 연간 총 5000만 원의 장학금과 생활 지원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청소년 자립 지원 및 장학생 교류 프로그램을 실시해 자립에 필요한 단계별 정보와 문화체험 활동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해 양육시설 퇴소 청소년 장학생 간의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함께 지원한다.

조성용 SGI서울보증 상무는 “이번 장학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양육시설 퇴소 청소년들이 경제적인 걱정 없이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SGI서울보증은 미래세대와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우리 사회에 희망을 더하겠다”고 밝혔다.

 

삼성화재 자녀보험 '마이슈퍼스타'의 판매액이 지난 주 80억 원을 돌파했다. ⓒ사진제공 = 삼성화재
삼성화재 자녀보험 마이 슈퍼스타의 판매액이 지난 주 80억 원을 돌파했다. ⓒ사진제공 = 삼성화재

삼성화재, 자녀보험 ‘마이 슈퍼스타’ 판매액 80억 원 돌파

삼성화재는 자녀보험 ‘마이 슈퍼스타’의 판매액이 지난 주 80억 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삼성화재 ‘마이 슈퍼스타’는 자녀의 질병, 상해, 치아 건강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까지 보장해주는 상품이다.

삼성화재는 해당 상품이 주요 담보에 대해 보장금액이 상승하는 체증형 방식이라는 점과 납입면제 사유를 확대한 점이 인기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체증형 담보는 물가상승을 감안해 가입 후 5년마다 최초가입금액의 10%씩 보장금액이 상승하는 구조다. 보장 항목은 유사암·암·뇌혈관·허혈성심장질환 등이다. 만약 체증형 암 진단비 5000만 원에 가입했다면 5년 경과 후부터 암으로 진단 시 5500만 원, 10년 경과 후부터는 6000만 원 등 보장금액이 10%씩 늘어나는 식이다.

보험료 납입면제부분이 강화된 것도 특징이다. 갱신형 특약으로 가입하면 갱신 이후에도 갱신 전 납입면제 혜택을 그대로 적용받을 수 있는 납입면제 확장형으로 운영된다. 통상 갱신형 특약의 경우, 납입면제 사유가 발생하면 갱신 전까지 납입면제를 적용받더라도 갱신 이후에는 보험료를 재납입 해야 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자녀보험의 상품 경쟁력을 높은 수준으로 강화해 어린이 자녀 및 20대 사회초년생까지 주요 보장을 합리적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자녀보험 시장에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ABL생명이 치매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자사 치매보험 가입 고객에게 치매케어서비스를 안내하는 내용을 담은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사진제공 = ABL생명
ABL생명이 치매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자사 치매보험 가입 고객에게 치매케어서비스를 안내하는 내용을 담은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사진제공 = ABL생명

ABL생명, ‘ABL치매케어서비스’ 특장점 소개 영상 공개

ABL생명은 ‘ABL치매케어서비스’의 특장점을 소개하기 위한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에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ABL치매케어서비스’는 치매 예방부터 시작해 치매 발병 후 단계에 따른 맞춤 케어서비스까지 치매와 관련한 종합 프로그램이다. ‘ABL치매케어보험’에 가입하고 서비스 이용 신청서를 제출한 피보험자에게는 무료로 제공된다.

해당 영상에는 인구 고령화와 맞물려 증가하는 치매환자와 보호자 등에게 유용한 치매케어서비스의 필요성과 제공되는 서비스의 주요 내용이 담겼다.

은재경 ABL생명 영업채널담당임원 전무는 “장수시대에 치매는 환자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 구성원에게도 매우 위협적인 질병”이라며 “자사 치매보험 가입 고객에게 치매케어서비스를 알리고 설계사 영업을 지원하는 목적도 있지만, 날로 치매의 심각성이 대두되는 시대 상황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위해 미래를 준비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유튜브에 공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보험·저축은행 담당)
좌우명 : 타인의 신발 신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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