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동파사고도 보장…AXA손보 등 보험 상품 소개 [보험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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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동파사고도 보장…AXA손보 등 보험 상품 소개 [보험오늘]
  • 유채리 기자
  • 승인 2023.01.25 14: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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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유채리 기자]

겨울철 한파로 인해 동파 등으로 인한 누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AXA손해보험은 누수피해를 보장받을 수 있는 보험을 소개했다. 사진은 AXA손해보험 ‘(무)AXA생활안심종합보험’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AXA손해보험
겨울철 한파로 인해 동파 등으로 인한 누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AXA손해보험은 누수피해를 보장받을 수 있는 보험을 소개했다. 사진은 AXA손해보험 ‘(무)AXA생활안심종합보험’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AXA손해보험

겨울철, 동파사고도 보장…AXA손보 등 보험 상품 소개

AXA손해보험(이하 AXA손보)이 25일 겨울철 한파로 발생하는 동파사고 피해를 보장받을 수 있는 보험 상품을 소개했다.

먼저 AXA손보는 가정에서 주로 발생하는 누수 피해를 비롯한 일상 속 각종 위험과 사고에 대해 폭넓게 보장하는 ‘(무)AXA생활안심종합보험’을 판매 중이다.

해당 상품은 ‘급배수설비누출손해(일반가재)’ 특약을 통해 보험 기간 중 한파 등 누수로 인한 피해를 보장한다. 특약은 피보험자 또는 그와 같은 세대에 살고 있는 사람의 생활용품, 집기, 그리고 비품 등에 대한 손해도 보장해준다. 보험 사고처리에 사용한 잔존물 제거 비용, 청소 비용 등도 추가로 보상받을 수 있다.

AXA손보 관계자는 “올겨울 대설과 한파로 수도계량기 동파 및 배관 누수 피해를 입은 가정이 많은데, (무)AXA생활안심종합보험을 통해 각종 누수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길 바란다”며 “가정에서뿐 아니라 일상 속 다양한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주택화재보험’도 화재손해 뿐만 아니라 특약으로 누수 피해 등 일상생활 배상책임까지 보장한다. 특약 가입 시 동파 등의 이유로 보일러, 수도 배관 등 급배수시설이 파손됐을 경우, 가입일로부터 90일이 경과된 시점부터 가입금액 한도 내 손해액 90%를 보장한다.

뿐만 아니라 한화손해보험도 누수 피해를 보장하는 보험을 제공하고 있다. 한화손해보험의 ‘(무)세이프투게더생활종합보험’는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과 각종 상해사고, 가전제품 수리 비용까지 보장한다. 급배수시설 누출손해 관련 특약 가입 고객은 계약일로부터 91일이 된 시점부터 동파 및 노후로 파손된 배관 누수 피해를 보장받을 수 있다.

 

한화생명 등 한화 금융계열사가 후원하는 ‘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International Crown)’이 개막까지 100일 앞두고 있다. 한화생명은 티켓 세일과 대회 동안 봉사활동 할 이들을 모집한다고 알렸다. 사진은 2018년 개최된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 한국팀 우승 사진이다. ⓒ사진제공 = 한화생명
한화생명 등 한화 금융계열사가 후원하는 ‘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International Crown)’이 개막까지 100일 앞두고 있다. 한화생명은 티켓 세일과 대회 동안 봉사활동 할 이들을 모집한다고 알렸다. 사진은 2018년 개최된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 한국팀 우승 사진이다. ⓒ사진제공 = 한화생명

‘라이프플러스’ 후원 ‘LPGA 국가대항전’ D-100…티켓 세일과 자원봉사 모집

한화생명은 ‘라이프플러스’가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LPGA 투어 주관 국가대항전 ‘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International Crown)’이 100일 앞으로 다가오며 티켓 세일과 자원봉사 모집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라이프플러스’는 한화 금융계열사(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의 공동브랜드다.

‘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이하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전 세계 상위 8개국 최고 여성 골퍼들이 모여 팀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치르는 대회다. 2018년 이후 처음으로 LPGA 투어 일정에 돌아왔다. 대회는 2023년 5월 4일~7일에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명문 코스 TPC 하딩파크에서 열린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많은 골프 팬들이 오랫동안 기다렸던 LPGA만의 독특한 국가대항전 ‘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며 “한화 금융계열사 브랜드인 ‘LIFEPLUS’는 본 대회의 특성을 살려 오직 이 대회에서만 경험하고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참가하는 8개국은 디펜딩 챔피언인 대한민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스웨덴, 잉글랜드, 태국, 호주, 중국이다.

팬들은 TPC 하딩파크에서 열리는 4일간의 대회 기간 동안, 모든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티켓과 호스피탈리티 패키지를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현장에서 봉사활동 할 이들을 모집 중이다. 티켓과 자원봉사 기회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crown.lpga.com에서 얻을 수 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보험·저축은행 담당)
좌우명 : 타인의 신발 신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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