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한양은 재생에너지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Renewable에너지솔루션본부'를 신설하고 박희장 前 한국남동발전 그린뉴딜처장을 영입해 본부장(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박희장 신임 부사장은 1991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2000년 한국남동발전으로 자리를 옮긴 후 신재생사업부장, 분당발전본부 계측제어부장, 신재생총괄실장, 그린뉴딜사업처장 등을 역임한 인물이다.
한양 측은 "재생에너지 사업 분야 전문가인 박 부사장 영입으로 육상·수상태양광 발전사업, 솔라시도 재생에너지 허브터미널 구축을 위한 부동지구 태양광발전단지 개발 등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에너지사업을 다각화하고 신사업 추진 역량을 강화해 에너지기업으로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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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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