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알뜰관광 지원사업 추진…임실군,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 상시 모집 [전북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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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알뜰관광 지원사업 추진…임실군,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 상시 모집 [전북오늘]
  • 손정은 기자
  • 승인 2023.02.02 1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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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진안군, '알뜰관광 지원사업' 지원

진안군은 관광산업 발전과 관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인관광객을 대상으로 '진안군 알뜰관광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진안군
진안군은 관광산업 발전과 관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인관광객을 대상으로 '진안군 알뜰관광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진안군

진안군은 관광산업 발전과 관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인관광객을 대상으로 '진안군 알뜰관광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사업 신청 방법은 진안군을 방문하려는 개인 관광객(2~8인 이내)이 사전에 신고서를 제출하고, 관내 2개 이상 업체에 방문해 소비한 후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 관련내용 게재 및 관내 소비 영수증을 제출하면 된다. 

지원금은 10만 원 이상 영수증 제출 시 3만 원, 20만 원 이상 시 7만 원이며 반드시 2개소 이상의 이용처 영수증을 제출해야 한다. 또한 여행 7일전까지 사전 신고서가 제출되야 하며, 여행객 모두가 진안군 이외 주소지여야 한다. 지원금 신청은 여행 후 등기우편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담당자가 조건 충족 여부를 확인 후 지급하게 된다. 

임실군,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 상시 모집

임실군은 맞춤형 영양교육과 함께 보충 식품을 지원하는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상태에 문제가 있는 임신부, 출산수유부, 영유아를 대상으로 식생활에서 부족한 영양소를 채울 수 있는 보충 식품을 대상자별로 처방된 패키지에 따라 최소 6개월에서 1년간 가정으로 월 2회 배송하고, 영양개선을 위한 맞춤 영양교육 및 상담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존에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준중위소득 65% 이하를 제외한 일부 대상자의 경우 보충 식품 패키지에서 10%의 본인부담금이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사업에 참여하는 전체 대상자의 자부담 적용이 폐지됐다. 사업대상자는 임실군에 거주하는 임신부 와 출산수유부, 만 6세(72개월까지)의 영유아가 있는 가정으로 기준 중위소득의 80% 이하에 해당되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보건의료원 영양플러스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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