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보험서비스 부문서 장관상 수상 [보험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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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 보험서비스 부문서 장관상 수상 [보험오늘]
  • 유채리 기자
  • 승인 2023.02.06 15: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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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유채리 기자]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최문섭)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한 ‘2022년 ARS 운영실태 분석·평가’에서 보험서비스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농협손해보험 최문섭 대표(사진 왼쪽에서 다섯 번째)가 농협손해보험 임직원 및 헤아림고객센터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제공 = 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한 ‘2022년 ARS 운영실태 분석·평가’에서 보험서비스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농협손해보험 최문섭 대표(사진 왼쪽에서 다섯 번째)가 농협손해보험 임직원 및 헤아림고객센터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제공 = 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보험서비스 부문서 장관상 수상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최문섭)은 ‘2022년 ARS 운영실태 분석·평가’에서 보험서비스 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ARS(자동응답시스템) 운영실태 평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며 228개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평가 항목은 이용 대기시간 최소화, 이용 요금 부담 완화, 상담원 운영 등 14개 지표다. ARS 서비스의 운영 개선 및 이용자 편의 도모를 위해 시작됐다.

농협손해보험은 이번 평가에서 적정 상담원 운영, 개인정보 입력 최소화 등 분야에서 최고점을 받는 등 총점 96점을 획득했다. 이는 보험업계 31개사 중 최고점이다. 동종 산업 평균은 79.3점으로 나타났다.

최문섭 대표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장관상을 수상하는데 힘써준 헤아림고객센터 임직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올해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ARS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삼성화재가 사이버범죄와 다양한 온라인상의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개인도 사이버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보험을 출시했다. 사진은 해당 보험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삼성화재
삼성화재가 사이버범죄와 다양한 온라인상의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개인도 사이버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보험을 출시했다. 사이버 금융범죄나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의 사기피해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 사진은 해당 상품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삼성화재

삼성화재, ‘사이버사고 보상보험’ 선봬

삼성화재(사장 홍원학)가 ‘사이버사고 보상보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사이버사고 보상보험’은 온라인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개인형 사이버사고 보상보험이다. 사이버범죄 등 다양한 온라인상의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기업뿐만 아니라 개인도 사이버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해당 상품은 △사이버 금융범죄 피해보장 △인터넷 직거래·쇼핑몰 사기피해 보상 △온라인 활동 중 배상책임 및 법률비용을 담보별로 각 200만 원 한도로 보장받을 수 있다.

최근 늘어나고 있는 온라인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배상책임위험도 ‘온라인 활동 중 배상책임 및 법률비용’ 담보를 통해 보장한다. 과실이나 실수, 부주의로 온라인 활동 중 타인에게 피해를 입혀 손해배상청구가 발생할 경우가 대상이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관계자는 “최근 5년간 크게 증가하고 있는 사이버위험에 대해 개개인이 대비할 수 있도록 상품을 준비했다”며 “하나의 상품으로 다양한 온라인상의 위험을 쉽게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밝혔다.

한편, ‘사이버사고 보상보험’은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모바일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언제든지 가입이 가능하다.

 

신한라이프가 ‘ESG 성과보고서’를 발간했다. 해당 보고서에는 ESG 경영을 위한 활동들을 평가한 내용과 주요 성과, 향후 계획 등이 담겨있다. ⓒ사진제공 = 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가 ‘ESG 성과보고서’를 발간했다. 해당 보고서에는 ESG 경영을 위한 활동들을 평가한 내용과 주요 성과, 향후 계획 등이 담겨있다. ⓒ사진제공 = 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 ‘ESG 성과보고서’ 발간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추진한 ESG 활동과 주요 성과가 담긴 ‘ESG 성과보고서’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서 신한라이프는 지속가능성 이슈 선정 시 환경과 사회뿐만 아니라 기업의 가치와 재무적 중요성을 동시에 고려한 ‘이중 중대성’ 평가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윤리 및 준법경영 강화 △건전한 지배구조 확립 △ESG 투자 확대 △개인정보보호 및 사이버 보안 △기후변화 리스크 △안전 및 보건 △지역사회 공헌 및 투자 △완전판매 실천 및 금융소비자 보호 등 핵심 사안을 도출하고 향후 계획을 구체화한 내용을 담았다.

또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친환경 금융정책을 포함해 신한라이프만의 차별화된 ESG 추진전략, 거버넌스, 글로벌 이니셔티브 참여 활동 등 ESG 경영을 위한 전사적인 노력과 실적을 다뤘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임직원, 고객, 파트너사, 지역사회 등 내·외부 이해관계자 인터뷰를 통해 실질적인 ESG 경영을 실천하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신한라이프가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지속가능경영 리딩컴퍼니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한라이프의 사회공헌재단인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은 지난달 1월 9일부터 2주간 다문화 가정 아동과 겨울방학 중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환경캠프를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ESG 활동의 일환으로 아이들이 글로벌 환경이슈와 문화를 이해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천하는 차세대 리더로 성장하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보험·저축은행 담당)
좌우명 : 타인의 신발 신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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