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금융그룹, ‘읏맨’ 유튜브 골드 버튼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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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금융그룹, ‘읏맨’ 유튜브 골드 버튼 받아
  • 유채리 기자
  • 승인 2023.02.0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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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유채리 기자]

OK금융그룹의 기업 유튜브 채널이 금융기관 최초로 골드버튼을 수상했다. 해당 채널에서는 읏맨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해 빌런툰과 같은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은 OK금융그룹 대표 캐릭터 ‘읏맨’이 골드버튼을 들고 기념 촬영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 = OK금융그룹
OK금융그룹의 기업 유튜브 채널이 금융기관 최초로 골드버튼을 수상했다. 해당 채널에서는 읏맨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빌런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은 OK금융그룹 대표 캐릭터 읏맨이 골드버튼을 들고 기념 촬영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 = OK금융그룹

OK금융그룹(회장 최윤)은 은행, 저축은행과 같은 여·수신 기능을 모두 보유한 금융기관 최초로 유튜브 골드 버튼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읏맨’ 유튜브 채널은 2017년 8월에 개설한 이후 2022년 12월 말 구독자 수 100만 명을 달성해 골드버튼 수상자가 됐다. ‘읏맨’의 골드 버튼 수상은 지난 2020년 유튜브 구독자 수 10만 명을 돌파해 실버 버튼을 수상한지 2년여 만에 이뤄낸 성과다.

해당 채널은 OK금융그룹의 대표 캐릭터인 ‘읏맨’을 사랑받는 캐릭터로 만들기 위한 브랜드 캐릭터 육성에 집중하고 있다. 읏맨이라는 캐릭터명은 OK금융그룹의 ‘OK’가 의미하는 ‘오리지널 코리안(Original Korean)’의 정신을 담아 ‘OK’를 왼쪽으로 회전시키면 ‘읏’이 된다는 점에서 착안됐다.

현재 읏맨 유튜브 채널에는 변화무쌍한 스토리와 ‘B급 감성’을 담은 빌런툰, 빌런툰 쇼츠, 영웅주식회사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정기적으로 게재되고 있다.

특히 빌런툰은 일상생활을 방해하는 요소들을 빌런(악당)으로 캐릭터화한 뒤 ‘읏맨’ 캐릭터가 각성된 빌런과 함께 이를 물리치는 활약상을 담은 애니메이션으로 채널의 주력 콘텐츠다.

이 외에도 읏맨이 회사에 입사해 만나는 악당을 물리치는 영웅주식회사 등 여러 콘텐츠가 있다.

이달 기준 읏맨 유튜브의 최고 영상 조회 수는 1069만회, 채널 누적 조회 수는 2억 8000만회를 넘어섰다.

OK금융그룹 관계자는 “세상의 고정관념을 넘어서는 남다른 발상의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어떤 일이든 엉뚱하고 유쾌하게 해결하는 ‘읏맨’은 OK금융그룹의 대표 캐릭터로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읏맨’을 통해 OK의 남다른 생각과 시의 적절한 메시지를 담은 콘텐츠를 통해 고객의 흥미로운 일상과 올바른 금융생활을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보험·저축은행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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