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서희건설은 '오남역 서희스타힐스'가 착공 전 선착순 조합원 모집을 실시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경기 남양주 오남읍 양산리 일원에 들어서는 오남역 서희스타힐스는 지하2층~지상33층, 전용면적 59㎡~84㎡ 1단지 1308세대, 2단지 1081세대, 3단지 1054세대 등 총 3443세대 규모로 꾸며질 예정이다.
철마산 숲세권 단지로 인근에 오남저수지, 왕숙천, 양지근린공원 등 녹지가 풍부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고, 도보 거리에 양치초, 오남초중고 등이 위치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는 게 서희건설의 설명이다. 지하철 4호선 오남역을 걸어서 이용 가능하다는 점도 주목할 만한 대목이다.
단지 내엔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카페,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단지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도 예정됐다.
서희건설 측은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 시공사 역량이 어우러져, 성공적인 지역주택사업의 대표적인 케이스로 오남 지역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현재 중도금 이자 지원, 계약 축하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인 만큼,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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