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KBI그룹의 대구경 강관 종합 전문기업 동양철관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7억 원을 기록, 2021년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9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6% 오른 2661억 원을, 당기순이익은 40억 원 흑자 전환을 이룬 것으로 집계됐다.
동양철관 측은 지난해 재무건전성 개선 노력과 꾸준한 국내외 프로젝트 수주를 통해 괄목할만한 매출 증대와 흑자전환을 이뤘다고 설명했다.
동양철관 관계자는 "올해는 지난 1월 초 일본 EPC업체와 플랜트 배관용 강관 공급 계약을 맺은 이후 더욱 공격적인 영업활동에 나서고 있다"며 "흑자 기조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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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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