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네이버페이 포인트 쏜다 [보험오늘]
스크롤 이동 상태바
NH농협생명, 네이버페이 포인트 쏜다 [보험오늘]
  • 유채리 기자
  • 승인 2023.02.09 16: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유채리 기자]

NH농협생명이 온라인보험을 가입한 고객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하는 상품은 NH재테크연금저축보험 등 총 4종이다. 이벤트는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 사진은 이벤트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이 온라인보험을 가입한 고객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하는 상품은 NH재테크연금저축보험 등 총 4종이다. 이벤트는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 사진은 이벤트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NH농협생명

NH농협생명, 네이버페이 포인트 쏜다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은 온라인에서 보험을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네이버페이 포인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NH농협생명은 이벤트 대상 상품을 온라인 보험에서 가입하면 고객의 월 보험료에 따라 네이버페이 포인트 쿠폰을 최소 1만 원부터 최대 3만 원까지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상품은 △NH세테크연금저축보험 △NH부자습관저축보험 △NH모두의암보험 △NH뇌심장튼튼건강보험 등 총 4종이다.

주력 상품인 ‘NH세테크연금저축보험’은 매년 최대 99만 원의 연말정산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또한, 추가 납입 기능과 보험료 납입 일시중지 기능을 통해 유연한 자금관리도 가능하다.

이 외에 ‘NH부자습관저축보험’은 보험 가입 후 한 달만 유지해도 원금손실 없이 100% 환급 가능한 상품으로 만기 시점에는 만기유지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한편, 해당 이벤트는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

 

삼성생명이 컨설턴트 역량강화를 위해 교육체계를 개편했다. 현장체계교육을 재정비하고 전문 교육 기회를 확대했다. 기존 컨설턴트 대상 교육도 대폭 개편하고 연세대·성균관대와 컨설턴트 배양에 나선다. 사진은 삼성생명의 CI다. ⓒ사진제공 = 삼성생명
삼성생명이 컨설턴트 역량강화를 위해 교육체계를 개편했다. 현장체계교육을 재정비하고 전문 교육 기회를 확대했다. 기존 컨설턴트 대상 교육도 대폭 개편하고 연세대·성균관대와 컨설턴트 배양에 나선다. 사진은 삼성생명의 CI다. ⓒ사진제공 = 삼성생명

삼성생명, 컨설턴트 역량강화 박차

삼성생명이 컨설턴트 역량강화를 위해 교육체계를 개편했다고 9일 밝혔다.

삼성생명은 컨설턴트의 성장을 지원하고, 고객에게 적합한 금융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컨설턴트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체계를 업그레이드했다. 이는 신년사에서 삼성생명 전영묵 사장이 한계를 넓혀가는 도전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에 대한 후속조치다.

이번 교육체계 개편에서 신인 컨설턴트 대상 교육 확대·개편이 주목할 지점이다. 기존 현장체계교육을 재정비하고 전문 교육 기회를 확대했다. 이를 통해 신인 컨설턴트 6대 핵심역량인 △컨설턴트쉽(Ship) △판매프로세스 △금융자격 △정도영업 △상품 △판매스킬을 배양하고 장기 정착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기존 컨설턴트 대상 교육도 대폭 개편했다. 우선 컨설턴트 세일즈 아카데미(CSA, Consultant Sales Academy) 과정을 신설했다. 법인·세무·단체보험 등 전문지식을 학습하는 하드스킬 교육과 프레젠테이션·스토리텔링 등 영업 관련 테크닉을 기르는 소프트스킬 교육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연세대, 성균관대와 함께 산학연계과정을 운영해 고능률 컨설턴트를 배양하고 차세대 리더를 양성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삼성생명의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거치면 누구든 보험영업에 필요한 스킬과 역량을 습득할 수 있을 것”이라며 “수준 높은 교육을 통해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상의 보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XA손해보험이 제주도 렌트카 가격비교 플랫폼 돌하루팡과 함께 ‘제휴운전자보험’ 상품을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운전 중 교통사고 처리 지원금 등을 보장한다. 사진은 상품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AXA손해보험
AXA손해보험이 제주도 렌트카 가격비교 플랫폼 돌하루팡과 함께 ‘제휴운전자보험’ 상품을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운전 중 교통사고 처리 지원금 등을 보장한다. 사진은 상품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AXA손해보험

AXA손해보험, 돌하루팡과 손잡고 ‘제휴운전자보험’ 출시

AXA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은 제주도 렌트카 가격비교 플랫폼 돌하루팡과 함께 ‘제휴운전자보험’ 상품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악사손보와 돌하루팡이 새롭게 개발한 제휴운전자보험은 제주도 렌트카 업체 중 최초로 선보이는 운전자 보험이다.

제휴운전자보험은 운전 중 교통사고 처리 지원금, 변호사선임비용, 벌금, 일반상해·골절·화상 수술 등 총 4가지 담보를 포함하고 있어 운전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자동차 사고로 인한 손해를 보장받을 수 있다.

악사손보 관계자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로 제주 여행객 수요가 더욱 많아질 것으로 예상돼 돌하루팡과 함께 제휴운전자보험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플랫폼사가 선호하는 파트너뿐 아니라 고객의 인생 파트너로서 걱정 없는 일상을 보낼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당 상품은 렌트카를 이용하고자 하는 운전자라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돌하루팡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8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디지털전환 혁신 보고회’를 개최하고 디지털 3대 전략을 발표했다. 농협손해보험 최문섭 대표이사(사진 뒷줄 왼쪽 두 번째)가 직원들과 함께 슬로건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 = 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8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디지털전환 혁신 보고회’를 개최하고 디지털 3대 전략을 발표했다. 농협손해보험 최문섭 대표이사(사진 뒷줄 왼쪽 두 번째)가 직원들과 함께 슬로건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 = 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디지털 혁신 위한 3대 전략 발표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최문섭)은 지난 8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디지털전환 혁신 보고회’를 개최하고 3대 전략을 발표했다.

최문섭 대표이사는 이날 보고회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 △고객 가치 혁신 △데이터 주도 성장 등 디지털 3대 전략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전 임직원이 함께하는 디지털 전환을 위해 ‘함께하는 디지털 혁신 가속화! Action BCD!’ 슬로건을 선포했다.

또한 2025년까지 디지털 전략을 통한 디지털 고객 수 100만 명, 디지털 매출 50억 원, 비용절감 80억 원, 업무절감 40만 시간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내놨다.

이와 함께 디지털혁신 3대 전략의 성공적인 실행을 위해 ‘플랫폼 신사업’, ‘업무 자동화’, ‘분석환경 고도화’ 등 9개 DT 영역에 대한 10개 핵심과제도 함께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AI 자동 설계 도입, 피보험자전용 단체상해보험 플랫폼 구축, CM하이브리드 채널 고도화 등 핵심과제를 중점적으로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최문섭 대표이사는 “고객 편의 중심의 업무 개선을 통한 시장경쟁력 확보가 디지털 전환의 핵심”이라며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해 농협손해보험만의 고유한 디지털체계를 구축하고 디지털 선도 보험사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KB라이프생명이 임직원들과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한마음 볼링대회’를 개최했다. ‘한마음 볼링대회’에 참석한 이환주 대표이사 사장(사진 중앙)이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 KB라이프생명
KB라이프생명이 임직원들과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한마음 볼링대회’를 개최했다. ‘한마음 볼링대회’에 참석한 이환주 대표이사 사장(사진 가운데)이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 KB라이프생명

KB라이프생명, 임직원 함께하는 ‘한마음 볼링대회’ 개최

KB라이프생명이 이환주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KB라이프생명 임직원과 KB라이프파트너스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즐기는 ‘한마음 볼링대회’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B라이프생명 출범 한 달을 맞아 진행된 기업문화 프로그램이다. 부서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했다.

‘한마음 볼링대회’에는 부서별 대표 12명이 한 팀을 이뤄 총 34개 팀이 출전했다. 경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볼링 점수가 가장 높은 5개 팀에게는 소정의 부서 회식비를 시상했다.

이환주 KB라이프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직원들과 함께 볼링을 즐기며, 원팀이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고자 참가했다”며 “다방면으로 소통을 강화해 일하기 좋은 회사, 활기찬 조직문화를 가진 회사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KB라이프생명’은 임직원 화합을 위해 ‘응원 커피차 이벤트’, 야구 경기 응원 이벤트인 ‘원라이프데이’, ‘호프데이’ 등 다양한 소통 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메트라이프생명이 안정적으로 연금 재원을 마련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무)오늘의 연금보험’과 ‘(무)백만인을 위한 종신보험Plus’ 총 두 가지다.  사진은 ‘백만인을 위한 종신보험Plus’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메트라이프생명
메트라이프생명이 안정적으로 연금 재원을 마련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무)오늘의 연금보험’과 ‘(무)백만인을 위한 종신보험Plus’ 총 두 가지다. 사진은 ‘백만인을 위한 종신보험Plus’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메트라이프생명

메트라이프생명, 연금 재원 마련 돕는 상품 출시

메트라이프생명(대표이사 송영록)은 안정적인 연금 재원을 마련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메트라이프생명이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무)오늘의 연금보험’과 ‘(무)백만인을 위한 종신보험Plus’ 두 가지다.

먼저 ‘(무)오늘의 연금보험’은 20년 확정 금리로 안정적인 연금 재원을 마련할 수 있는 상품이다. 확정금리이기 때문에 가입 후 금리가 하락해 공시 이율이 낮아지면 해약환급률이 오르는 특징이 있다.

‘(무)백만인을 위한 종신보험 Plus’는 가입 이후 일정 기간이 경과하면 사망보험금이 매년 증가한다. 납입기간 경과 후 기본보험료를 모두 납입했다면 해지할 때, 납입한 기본보험료 전액보다 많은 금액을 해약환급금으로 지급받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자산시장의 변동성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은퇴자금과 보장자산을 마련하고자 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했다”며 “앞으로도 시장 환경 변화에 빠르게 대응해 소중한 고객의 자산을 보호할 수 있는 혁신적인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보험·저축은행 담당)
좌우명 : 타인의 신발 신어보기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