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유채리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안성교육원이 지난 9일 (사)한국치유농업협회(회장 박민근)와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치유농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농업·농촌의 자원을 활용해 신체와 정서, 심리 등의 건강을 도모하는 치유농업의 정보공유 및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치유농업 교육‧홍보 협력 △치유농업 산업의 안정적 구축을 위한 자문 및 협력 △치유농업 정보공유 및 학술행사 개최 협력 등이다. 향후 상호협력 체계구축을 기반으로 다양한 협력과제를 발굴할 예정이다.
황선화 안성교육원장은 “치유농업 교육·홍보와 정보공유를 통해 미래 농업경쟁력 확보 및 농업·농촌 가치 확산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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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보험·저축은행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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