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유통·서비스 부문 계열사 현장 경영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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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유통·서비스 부문 계열사 현장 경영 나서
  • 유채리 기자
  • 승인 2023.02.1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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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유채리 기자]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현장경영에 나섰다. 사진은 지난 14일 전북 김제시 농협 목우촌 육가공 공장에서 열린 유통·서비스부문 계열사 현장경영에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제공 = 농협중앙회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현장경영에 나섰다. 사진은 지난 14일 전북 김제시 농협 목우촌 육가공 공장에서 열린 유통·서비스부문 계열사 현장경영에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제공 = 농협중앙회

농협중앙회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지난 14일 전북 김제시에 위치한 농협 목우촌 육가공 공장을 방문해 유통·서비스부문 계열사 현장경영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이성희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계열사별 홍보부스와 육가공 공장 생산현장을 살펴봤다. 이후 △농·축산물 가공제품 개발현황 △디지털을 활용한 농·축산물 유통시스템 △물류체계 고도화 방안 △농식품 수출현황과 발전방향 등 농협의 유통·서비스부문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최근 물가상승으로 농업인과 소비자들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유통·물류체계 혁신을 통해 우수한 농·축산물을 안정적이고,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국민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성희 회장은 유통·서비스부문에 이어 금융 및 교육지원부문 계열사 전반에 대한 현장경영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보험·저축은행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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