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OCI 군산공장 방문…부안마실축제 추진위, 전체회의 개최 [전북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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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OCI 군산공장 방문…부안마실축제 추진위, 전체회의 개최 [전북오늘]
  • 안지예 기자
  • 승인 2023.02.16 10: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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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군산시의회가 투자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산단기업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사진 제공=군산시

군산시의회, OCI 군산공장 방문

군산시의회는 지난 14일 OCI 군산공장을 방문해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투자 확대를 당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낮은 중국산 원가에 대응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시의회는 반도체 폴리실리콘 증설과 신규 품목 생산에 대한 설비 보완을 구상하고, 시와 공조할 수 있는 부분은 적극 협의할 계획이다.

김영일 의장은 “OCI 임직원의 애로사항 청취와 고용과 투자 촉진에 대한 동반 협력을 하고자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는 초고속 미래산업인 반도체나 배터리가 중요한 데다 군산이 RE100 산단으로 지정돼 있어 이에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부안마실축제 추진위원회, 전체회의 개최

부안군과 부안군대표축제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가 지난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추진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회의를 가졌다.

올해 부안마실축제는 매창공원 일원에서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개최된다. ‘할머니의 품속으로’라는 주제로 추진위원들의 논의를 거쳐 부안의 지역문화, 관광자원,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마마스&파파스 뮤직 페스티벌, 지역민이 만드는 야간 퍼레이드, 최고의 마실을 찾아라 등 8개의 테마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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