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명철 기자]
최근 박근혜 후보 당선을 위해 백의종군을 선언한 선진통일당 이인제 대표는 5일 오전, 국회 본청에서 주한 조지아 대사와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조지아 대사는 “조지아 한국대사관 설립이 신속하게 이루어지도록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이인제 대표는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조만간 더 좋은 만남을 기약하자”고 말했다.
이날 접견에는 이인제 대표, 주한 조지아 대사, 김광식 대표비서실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조지아는 흑해 동쪽 끝에 위치한 구 소련에 속했던 국가이며, 지난 1991년 정치적 독립했다. 공식 국가명은 그루지야 공화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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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人百己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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