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생명, ‘빨래특공대’ 신입사원들…봄맞이 봉사활동 [보험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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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생명, ‘빨래특공대’ 신입사원들…봄맞이 봉사활동 [보험오늘]
  • 유채리 기자
  • 승인 2023.02.17 14: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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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유채리 기자]

DB생명 2022년 하반기 신입사원들이 강남구 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과 함께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해당 활동은 취약계층 주민의 이불을 수거해 세탁 및 건조 후, 다시 가정으로 전달하는 식으로 이뤄졌다. 사진은 해당 봉사활동에 참석한 이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제공 = DB생명
DB생명 2022년 하반기 신입사원들이 강남구 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과 함께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해당 활동은 취약계층 주민의 이불을 수거해 세탁 및 건조 후, 다시 가정으로 전달하는 식으로 이뤄졌다. 사진은 해당 봉사활동에 참석한 이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제공 = DB생명

DB생명, ‘빨래특공대’ 신입사원들…봄맞이 봉사활동

DB생명(대표이사 사장 김영만) 2022년 하반기 신입사원들이 봄맞이 이웃돌봄활동으로 ‘방울방울 빨래특공대! 빨래 DAY’를 시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3일에 진행된 ‘방울방울 빨래특공대! 빨래 DAY’는 개포3동 주민센터에서 강남구 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과 함께 진행됐다. 해당 활동은 봉사자들이 취약계층 주민의 이불을 수거해 빨래방에서 세탁 및 건조 후, 다시 가정으로 전달하는 자원봉사활동이다.

이날은 경제적 어려움 및 공간 협소 등의 이유로 세탁기가 없는 강남구 관할 내 2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에 더해 주민들의 겨울나기 및 봄맞이를 위해 가구당 차렵이불 1세트씩 나눔 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웃돌봄활동에 동참한 DB생명 신입사원은 “앞으로도 회사에서 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DB생명의 따뜻한 금융의 가치를 더 많은 분들께 전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롯데손해보험이 2022년 경영실적을 발표하며 체질 개선을 통한 미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거라고 강조했다. 다만 판매비 증가와 금융자산의 금리변동 영향에 따라 영업손실 761억 원을 기록했다. 롯데손해보험은 중장기적 계획을 통해 수익성과 건전성 개선을 지속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사진은 롯데손해보험 CI다. ⓒ사진제공 = 롯데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이 2022년 경영실적을 발표하며 체질 개선을 통한 미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거라고 강조했다. 다만 판매비 증가와 금융자산의 금리변동 영향에 따라 영업손실 761억 원을 기록했다. 롯데손해보험은 중장기적 계획을 통해 수익성과 건전성 개선을 지속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사진은 롯데손해보험 CI다. ⓒ사진제공 = 롯데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2022년 잠정 경영실적 발표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이은호)은 2022년 잠정 경영실적을 발표하고 체질개선을 통한 미래 경쟁력 확보를 지속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롯데손해보험은 보험업 본연의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채권 중심으로 자산 포트폴리오를 개선해 새로운 국제회계기준(IFRS17)과 지급여력제도(K-ICS)에 적합한 사업구조를 확보했다.

경영실적 발표에 따르면 2022년 롯데손해보험의 신규 보험계약자가 내는 1회차 월 보험료인 신규월납 매출액은 283억 원으로 전년 대비 24.7% 성장했다. 지난해 거둬들인 원수보험료(매출)는 2조 3292억 원으로 전년 대비 2.6% 늘었다.

계약가치가 높은 장기보장성보험을 중심으로 보험서비스(상품) 포트폴리오 질 역시 개선되고 있다. 2021년 1조 7255억 원이던 장기보장성보험 원수보험료는 2022년 1조 8669억 원으로 8.2% 성장했다. 전체 원수보험료에서 장기보장성보험이 차지하는 비중 역시 2021년 76%에서 2022년 80%로 약 4%포인트 높아졌다.

다만 CSM 확보를 위한 장기보장성보험 판매비 증가와 당기손익 공정가치측정(FVPL) 금융자산의 금리변동 영향에 따라 영업손실 761억 원과 당기순손실 628억 원의 연간 실적을 기록했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지난해 CSM 확보를 위해 장기보장성보험 판매를 늘리며 비용이 증가했고, 급격한 금리상승으로 FVPL 자산의 일부 손실인식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롯데손해보험은 올해 말 2조원 수준을 목표로 CSM을 성장시킬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대폭 확대된 전속조직과 GA 시장 내 입지를 바탕으로 미래 보험수익의 재원이 되는 CSM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보험업 본연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간다는 구상이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중장기적 계획에 따른 CSM의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안정적인 이익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수익성과 건전성 개선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AIA생명이 기존 ‘AIA 건강+암보험’ 상품에 ‘유방암전립선암 특약’을 추가해 보장을 강화한 상품을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최근 유방암과 전립선암 발생 추이가 증가하는 상황을 반영해 계획됐다. 사진은 해당 상품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AIA생명
AIA생명이 기존 ‘AIA 건강+암보험’ 상품에 ‘유방암전립선암 특약’을 추가해 보장을 강화한 상품을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최근 유방암과 전립선암 발생 추이가 증가하는 상황을 반영해 계획됐다. 사진은 해당 상품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AIA생명

AIA생명, ‘건강+ 암보험’ 보장 강화

AIA생명(대표이사 네이슨 촹)은 자사의 대표 암보험인 무배당 ‘AIA 건강+ 암보험(갱신형)’ 상품에 무배당 ‘유방암전립선암 특약(갱신형)’을 추가로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일반심사형 가입자는 신규 특약 추가를 통해 유방암 또는 전립선암 진단금을 최대 5000만 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주계약 1억 원 가입자는 보험기간 중 유방암 또는 전립선암으로 진단 확정된 경우, 암 보장개시일 이후 진단에 한해 기존 최초 1회, 최대 2000만 원을 주계약으로 진단금을 보장받는다. 이번에 출시된 무배당 ‘유방암전립선암 특약(갱신형)’을 함께 가입하면 총 5000만 원까지 진단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보장 강화는 최근 유방암과 전립선암 발생 추이가 증가하는 상황을 반영한 것이다. 국립 암센터가 지난해 12월 30일 발표한 ‘2020년 암등록통계[1]’에 따르면 2020년 여자 기준으로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은 유방암이다. 유방암의 발생자 수는 2만 4806명, 주요 10대 암 중 발생 백분율은 21.1%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같은 통계에서 전립선암은 남자 기준 세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으로, 1999년부터 계속 증가 추세이다.

AIA생명 네이슨 촹 대표이사는 “많은 고객들이 무배당 ‘AIA 건강+ 암보험’ 상품을 통해 진단, 치료, 재활 단계를 통합적으로 아우르는 보장과 혜택을 받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특약을 통해 더 든든한 보장을 제공받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해당 상품의 보장 내용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NH농협생명이 대표적인 ‘갓성비’ 보험을 알리는 이벤트를 기획했다. 해당 이벤트에 참여하면 해당 보험 관련 정보를 아는 것은 물론, 추첨을 통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사진은 해당 이벤트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이 대표적인 ‘갓성비’ 보험을 알리는 이벤트를 기획했다. 해당 이벤트에 참여하면 해당 보험 관련 정보를 아는 것은 물론, 추첨을 통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사진은 해당 이벤트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NH농협생명

NH농협생명, ‘갓성비’ 보험 알고 경품도 받는 이벤트 진행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은 17일부터 3월 16일까지 온라인보험에서 ‘대세는 ’갓성비‘ 미니보험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대표적인 ‘갓성비’ 보험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는 온라인보험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퀴즈에 참여하면 응모할 수 있고 추첨을 통해 총 320명에게 이마트 상품권과 다이소 상품권을 지급한다.

NH농협생명이 이벤트를 통해 홍보하는 ‘생활쏘옥미니보장보험’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10가지 담보를 보장하고 납입한 보험료의 10% 상당을 NH포인트로 적립해주는 농협생명 대표 ‘갓성비’ 상품이다.

해당 상품은 농협생명 임직원 추천 전용 상품으로 작년 9월 출시했으며 2개월 만에 판매건수 5000건을 돌파한 바 있다. 인기에 힘입어 누구나 온라인보험 홈페이지에서 가입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정해 17일 새로 오픈했다.

윤해진 대표이사는 “생활쏘옥미니보장보험은 MZ고객 대상 설문을 통해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보장을 선별해 맞춤 기획된 상품이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필요로 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ABL생명이 나눔의 날을 맞이해 아동보호시설에서 시설 외부 환경을 정비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은 해당 봉사활동에 참석한 이들이 기념촬영 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 = ABL생명
ABL생명이 나눔의 날을 맞이해 아동보호시설에서 시설 외부 환경을 정비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은 해당 봉사활동에 참석한 이들이 기념촬영 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 = ABL생명

ABL생명, ‘나눔의 날’ 맞아 봉사활동 진행

ABL생명은 지난 16일 올해 첫 ‘나눔의 날’을 맞아 직원과 인턴 학생들이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보육원 ‘꿈나무마을 초록꿈터’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ABL생명 직원과 인턴 학생들은 아이들이 보다 청결한 환경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시설 외부 환경을 정비했다. 또한 잔디 심기, 바닥 다지기 등을 진행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활동할 수 있는 놀이 공간을 조성했다.

앞서 ABL생명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나눔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매월 셋째 주 목요일을 ‘나눔의 날’로 정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나눔의 날’에는 동계 인턴 학생 10명 전원이 나눔 활동에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해창 인턴(한양대학교, 24)은 “잔디 심기는 처음이라 조금 힘들었지만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 놀 수 있다고 생각하니 뿌듯했다”며 “‘초록꿈터’라는 이름처럼 아이들이 푸른 잔디밭에서 자유롭게 꿈을 펼쳤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ABL생명에서 배운 나눔의 정신을 잊지 않고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ABL생명은 2013년 5월부터 기부 프로그램인 ‘메이크 어 도네이션’을 운영해 임직원과 FC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인 기부금에 동일한 금액을 일대일로 매칭해 사회복지기관에 기부하고 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보험·저축은행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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